오늘은 루나사태에 따른 코인시장 상황에 대해서 언급을 해 보겟음니다
지난 FOMC 미팅 주요 내용부터 지금까지 모든 뉴스를 간단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준이 기준 금리를 0.5 %로 한 번에 인상하지만 0.75 % 인상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결국엔 0.5 %로 여러 번 인상에 대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기에 시장은 큰폭하락후에 기술적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 시점입니다
연준은 항상 중립적인 자세와 발언을 유지하며 시장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 컨트롤함과 동시에 큰 충격을 주지 않고
대중을 최대한 살살 다루기 위해 모호한 자세와 발언을 선호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습니다.
제론 파월은 적나라하게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무척 높으며 공경에 처해 있다는 뉘앙스를 보였고 이것을 빠르게 바로잡
겠다는 목표를 표출하였죠 그리고 1.1경에 달하는 중앙은행의 대차 내조표까지 공격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발표하였죠
2020 년 코로나 직후 약 두 배 이상으로 자신들의 대차대조표를 증가시키고 걷잡을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을 최대한 되돌
리고자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소비자 물가 또한 8.3 %로 예상보다 높았으며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조작할 수 있 소비자 물가지수가 이미 이 정도의 수치라면 실제 수치는 약 두 배 이상이라고 짐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바로 잡아보겠다며 ;쉽게 말하자면, 결국 시장에 풀린 돈을 다시 흡수하겠다
이거죠
자신들이 만들어낸 참담한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뒷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시장의 유동성이 말라가면서
빙하기에 접어든 시기에 테라 루나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들이 설계한 구조는 자신들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 도미노처럼 자신들의 실패가 암호화폐시장 전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렇기에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이미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것은 막대한 자본을 가진 집단의 치밀하고 계획된 공격으로 보이며 테라 누나가 아무리
다시 UST를 일 달러로 만들어 낸다 하여도 이미 신뢰를 한번 잃은 이상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나온 기사에 의하면 테라 루나의 권도영 대표는 이전 또 다른 스테이블 코인은 베이시스 캐시를 개발하였고
그들 또한 실패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과육을 부리며 선물 옵션 거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지난 며칠간 이미 4
조 원이 청산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테라 루나는 이미 자신들의 블록체인을 중단하였습니다.
진정한 탈중앙화 블록체인은 절대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중단될 수 없습니다.
테라 루나는 탈중앙화의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암호화폐입니다.
그리고 테라 루나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기뻐할 수 없습니다.
테라 루나 사건은 그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암호화폐 미래 전체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글로벌한 입장에 있어서 그들은 크나 큰 실수를 저질렀으며 자신들만 피해를입는 것이 아닌 시장 전체 그리고 암호 앞에
있는 모든 투자자의 앞날에 먹칠을 하였습니다.
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뭔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결국에 소수의 권력과
자본을 가진 자들이 크나큰 일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모든 피해와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자들은 평범한 우리 서민들입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오르며 서민들은 별다른 선택이 주어지지 않게 되며 힘겹게 모든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
다.
하지만 자본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이러한 시장에서도 여유가 있고 옵션이 많기에 느긋하게 시장이 다시 반등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다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고 코인을 만들고 NF티 디파이 등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
며 또한 큰 피해도 그렇게 받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살을 하고 있다는 기사도 떠오르고 있으며 정말 많은 서민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정부패 권력 남용 불공평등을 고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블록체인 암호화폐입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탈중앙화
의 신념을 가지지 않고 지름길을 사용하여 성장한 암호화폐는 해롭기에 멀리 두어야 합니다.
암호화폐가 현재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이미 굳게 자리 잡은 모든 중앙화 시스템을 탈중앙화 형태로 전환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암호화폐가 탈중앙화되어 있지 않다면 가치가 없는 것이죠.
현재 많은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라는 가면을 쓴 스캠의 가능성이 높으며 그들을 걸러내고 향후 10 년 그리고 100 년 이
상을 바라보고 개발하고 성장하는 메이저 암호화폐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악제가 맞물리며 우리는 극심한 암호 앞에 빙하기에 들어섰습니다.
이 겨울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죠 길게는 1년 이상 이 부근에 횡보를 할 가능성이 테라 루나 사건
이후로 높아졌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는 항상 그래서 나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는 시장에서의 교훈은 욕심을 버리고 적립식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셨다면 이러한 빙하기는 기회이고 빙하기가 길면 길수록 더욱 많은 양의 암
호화폐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이상으로 마치겟음니다
아무쪽록 어려운시기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라겟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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