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POSCO홀딩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한동안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금은 조정을 받으며 소강상태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끝난 모습은 절대 아니죠, 이제 대한민국 경제에 한축으로 자리 잡는 이 섹타가 상승 한파동으로 끝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런 조정기에 앞으로 시장을 선도 해 나갈 중심종목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2차 전지의 큰 흐름에서 낙오되지 않는 한 방법 이리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중심이 될만한 기업인 POSCO홀딩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비상 준비 중
POSCO홀딩스는 이전에도 한번 퀀텀점프를 한 적이 있었죠, 1980년대 중반 경영진들은 늘어나는 세계 철강수요를 예측하고 광양에 새로운 철강 단지를 세우죠 , 그게 광양 제철소입니다.
광양 제철소 준공 이후 90년대 초에 이익이 무려 22배가 증가하죠 , 그러면서 오늘날의 POSCO홀딩스가 되었고 그 규모는 20배나 성장했습니다, 그때의 성장 동력은 광양 제철소였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성장엔진 장착이 성공하면 그 기업은 한 단계 아니 몇 단계의 성장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과거 그저 국내에서 화장품만 팔던 평범한 회사엿던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시장이란 성장 동력을 등에 업고 비상을 했었고, 삼성전자가 반도체라는 성정엔진이 가동되면서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가 있었다는 걸 여러분 모두가 눈으로 보고 확인했던 내용입니다.
이제 POSCO홀딩스가 2차 전지 소재라는 새론 운 성장엔진을 장착하고 과거의 철강업에서 첨단 소재기업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통 가치주에 에서 성장주로 변모하면서, 철강 38프로 소재산업 42프로, 친환경에너지 및 기타 산업이 20프로의 비중으로 2030년까지 소재산업에서만 매출 62조를 제시하면서 첨단소재 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 첨단 소재 산업과 남다른 수직계열화
■ 첨단 소재 산업
: POSCO홀딩스의 첨단 소재 산업은 포스코퓨처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재의 완성품을 만드는 포스코퓨처엠을 중심으로 나머지 자회사들이 포스코 퓨처엠이 필요로 하는 원료가 되는 광물은 조달하는 구조로 되어있죠, 그럼 소재와 광물을 생산하는 업체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포스코퓨처엠 : 현재 양극재, 음극재, 실리콘음극재, 전구체 생산
양극재: 2030년까지 한해 100만 톤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양극제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 중에서는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양극재 생산 공장은 광양, 구미, 포항에 3개의 생산라인이 있으면 2030년까지 연 생산 100만 톤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케파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음극재 및 실리콘 음극재: 음극재는 2030년까지 34만 톤 , 실리콘 음극재는 3만 5 천통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실리콘 음극재는 나노 신소재가 독점하는 줄 알고 있는데, 사실 POSCO홀딩스의 자회사 포스코실리콘설루션에서도 이미 기술개발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POSCO홀딩스 측에서 591억 원을 포스코실리콘설루션에 출자하면서 포항에 연간 생산능력 4만 5천 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2024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음극재 생산은 세종시에 1 공장, 2 공장과 포항공장 3 지역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전구체 : 포스코 퓨처엠은 중국의 전구체 생산 전문기업 CNGR과2:8 지분으로 하는 합자 회사를 설립해 연간 11만 톤 생산케 파를 가지는 자회사를 출범, 26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 4분기에 영일만에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②포스코필바라리튬설루션: POSCO홀딩스와 호주 필바라 사가 82:18의 지분으로 만든 합자 회사로 호주 필바라 광산의 광석 리튬으로부터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게 됩니다.
호주 필바라 광산은 매장량 315만 톤이며, 광양 공장에서 이를 가공해 연 4만 3천 톤을 생산하게 됩니다.
23년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24년 초부터 실적이 나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③ 포스코아르헨티나, 포스코리튬설루션: POSCO홀딩스가 100프로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서 아르헨티나의 움부레(Hombre-Muerto) 염호로부터 수산화 리튬을 생산하게 됩니다.
생산 방식은 아르헨티나에서 탄산리튬을 만들어 이를 국내로 들여와 광양공장에서 수산화리튬으로 만드는 2단계 과정을 거칩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포스코리튬설루션이 원할한 수산화리튬을 생산할수 있게 자금지원등 서브적인 역활을 하면 실질적인 탄산리튬 , 수산화리튬의 생산에 관여는 포스코리튬솔루션이 맞습니다.
Hombre-Muerto 염호의 매장량은 1350만 톤이며, 연간 5만 톤씩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4년 생산공장이 완성되며 실적은 25년도부터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호주 필바라 수산화리튬 마진율 : 50~60% 아르헨티나 염호 수산화리튬 마진율 : 80~90% POSCO홀딩스 투자의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
④POSCO홀딩스,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4 지분의 합자회사: 전구체 생산의 핵심 광물인 니켈은
POSCO홀딩스가 직접 관여하고 있으면 , 니켈 매장량 세게 1위인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설립,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선 전구체 전문 생산 기업인 중국의 CNGR과 합자 법인을 만들어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량은 황산니켈 7만 톤 습식니켈 7만톤 정도입니다.
⑤ 포스코 HY클린메탈 : 페베터리 리싸이클링 업체입니다
현재는 폴란드에 스크랩과 폐배터리를 수거·분쇄한 블랙파우더를 생산하는 ‘PLSC’를 준공했으며, PLSC로부터 나온 블랙파우더를 광양공장에서 리싸이클링 하여 리튬, 니켈, 코발트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차별화된 수직계열화
POSCO홀딩스는 아르헨티나와 호주에 리튬광산을 가지고 있죠, 이게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수직계열화를 하고는 있다지만 POSCO홀딩스처럼 광산까지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리튬광산뿐만 아니라 전구체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광물인 니켈도 인도네시아에 광산을 인수해 공장까지 설립, 생산을 하고 있죠, POSCO홀딩스는 국제 광물 가격이 어찌 됐던 항상 일정한 가격으로 가장 중요한 광물인 리튬과 니켈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다른 수직계열화를 했다는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장점입니다
안전한 공급망을 확보했고 직접 광물을 생산하다 보니 비용절감을 통해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고 가격 경잭력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게 바로 수직계열화의 장점이죠
수직계열화의 장점은 이것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고 경쟁우위를 가지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광물 공급에서부터, 소재생산 리싸이클링까지 하나의 회사에서 총괄 운영하다 보니 문제 발견 시 발 빠르게 대처를 할 수 있고 서로 간에 노하우가 공유되면서 기술적 발전도 도모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는 POSCO홀딩스는 이로 인해 시장의 선두에서 시장을 크게 확대 해갈수 있다고 봅니다.
3. 든든한 CASH COW
POSCO홀딩스는 정말 든든한 돈주머니가 있습니다.
회사가 든든한 자금력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 중에 하나죠, 바로 POSCO홀딩스의 자회사인 "포스코"이죠
포스코는 철강업을 주로 담당하며 해마다 5조 원가량의 이익을 내면서 POSCO홀딩스에 큰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IPO를 통해서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 주된 이유가 뭘 가요, 바로 자금 조달입니다.
케파 증설에 한참인 2차 전지 산업만큼 자금조달에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도 현재는 없을 겁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하는 것도 바로 자금조달 때문 입다.
하지만 이게 결코 쉬운 문제 만은 아닌 것이, 여기에 부딪쳐서 캐파증설을 하지 못해 성장기에 성장을 못하고 도태되는 기업들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음극제 업체 중 나노신소제가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도 케파 증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대로 된 물량공급을 하지 못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POSCO홀딩스는 포스코라는 자회사를 통해 해마다 5조 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 규모도 5조 원이라는 엄청난 규모고요, 이것은 기업이 성장기에 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데 엄청난 장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현재 POSCO홀딩스가 수많은 자회사를 만들면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포스코의 역할이 크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메머드급의 포스코가 진돗개처럼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또 타 업체과 비교되는 가장 큰 장점이 이기도 하고요.
4. 철강업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 탄소세와 HYREX
현재 세게 철강업계에서 POSCO홀딩스의 자회사인 포스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나오기 전까지 포스코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죠, 현재는 6위 정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큰 순위 변화 없이 안정화가 된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시장에 큰 파장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탄소세입니다.
이 탄소세라는 것이 일종의 페널티인데, 탄소를 많이 배출하면 그만큼 세금을 내던가 , 탄소를 포집하던가, 아니면 탄소배출을 하지 말아야 사업을 영위할 수가 있는데, 그 부여되는 세금정도가 순이익이 아니라 매출액에 배당되는 것이라 탄소세를 맞게 되면 사업자체를 지속할 수가 없다는 게 이 업계의 전망입니다.
미국 유럽에서 제정하고 실행하려고 하는 이 탄소세가 이제는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 POSCO홀딩스는 여기에 이미 다 대처를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HYREX공법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포스코에서 독자 개발한 제련 기술인데 이 기술은 수소를 이용해 철을 생산하는 공법으로 탄소배출이 전혀 없습니다
벌써 이공법으로 시생산을 하고 있으며 25년도 까지는 모든 제련 시설을 HYREX공법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대책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업다는 것인데, 중국 업체들이 여기에 해당될 걸로 보구 있습니다, 그에 따른 수 헤는 POSCO홀딩스가 볼 수 있겠죠.
또 POSCO홀딩스는 HYREX기술을 다른 업체에 로열티를 받고 수출할 수도 있어서 어느 쪽이든 이미 탄소세에 대비해 대책을 마련한 POSCO홀딩스로써는 철강 업계 순위에서 상승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POSCO홀딩스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는 포스코가 잘되는 것은 38프로의 그룹 내 비중으로써
POSCO홀딩스의 매출과 순이익에 기여를 할 수도 있고, POSCO홀딩스의 신소재 산업이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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