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코인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021년 고점을 찍고 2년이 지났네요, 내년이 반감기죠 , 이쯤 해서 한번 차트를 돌려봤는데 심상치 않더라고요
오늘은 그 심상치 않은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시장과 디컬플링 발생
얼마 전 파월이 추가 금리인상 발언을 하면서 시장은 큰 폭 하락을 했었습니다, 유가까지 고공행진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던 내년 초 피벗은 물 건너가는 분위기입니다.
주식시장은 반등 할 만한 재료가 부재한 상태에서 미국 시장은 계속 약세로 가고 있죠, 그런데 코인 시장은 이런 미국시장에 영향을 안 밪고 잘 버텨주면서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의미 있는 자리에서 지지를 해주고 , 반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악재에 둔감한 시장이 된 거 같습니다.
악재에도 영향을 안 맞고 오히려 상승을 준다는 것은 바닥을 의미합니다, 이젠 매도 물량이 다 말랐다는 소리죠, 거래가 급감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나오면 그 신뢰성이 배가 되죠
그럼 차트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에 차트는 비트코인 주봉인데 32575 가격대가 중요한 지지라인 인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5월 정확히 지지를 받았고 9월에는 그 위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20일선 안착을 하고 시간 좀 보내다 6월 고점을 넘어서면 비트코인은 상승추세로 들어갈 수 있어 보입니다.
밑에 거래량은 추세적으로 급감하고 잇는데 이는 매도세가 줄어든 근거로 해석해야 될듯합니다.
아마 박스권 고점인 6월 고점을 돌파하면서는 많은 거래가 실릴 걸로 보구 있습니다.
위에 차트는 비트코인과 나스닥 차트의 일봉입니다
확실한 디커플링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디커플링이 더 이어질지 아니면 다른 흐름이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의 흐름으로 봐서는 이제 비트코인은 독자적인 흐름을 보일 듯합니다.
2. 비트코인 ETF연기
시장은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거래량이 말해주듯이 시장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하지만 , 그래도 큰 이벤트가 하나 있었죠, 바로 자산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먼트와 12 셰어즈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내년 1월로 연기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좀 이례적인 것은, 심사 마감일이 11월 11일로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데도 추가적으로 내년 1월로 연기했다는 것입니다. 보통 마감일 임박하면 그때서야 연기를 하곤 하는데 이번 추가 연기는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면서 무슨 뒷배경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흘러나오는 이야기로는 SEC의 연기 발표가 나오기 얼마 전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소속 공화당 민주당 의원 4명이 케리젠슬러 위원장에게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승인해야 한다고 압박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연기 결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8월 그레이스케일이 ETF불허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SEC에 대한 소송 전에서 승리하며, 올해 말 ETF승인이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SEC의 이번 추가 연기는 SEC의 꿍꿍이가 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요
ETF가 승인이 되면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은 1500억 달러 한화로 200조가 넘는 금액이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 4월은 또 비트코인 반감기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SEC 더 이상 비트코인 ETF를 거부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 보구 있습니다, 정치권의 압력도 작용하는 거 같고요, 차라리 내년 비트코인 반감기즘에 통과가 되면 이 두 가지가 같이 시너지 효과를 보면서 시장을 폭발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의 뇌피셜이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예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년에 있을 반감기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3. 비트코인 반감기와 ETF승인
코인시장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바로 비트코인 반감기입니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토를 다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때마다 시장은 크게 반등을 했으니까요
지금까지 비트코인 반감기는 3번 있었습니다, 2012,2016,2020년 3번에 걸쳐서 있었는데, 개인 적으로 2012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반감기는 2016년, 비트코인 1000만 원을 넘어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놀랐죠, 그리고 가상화폐가 도대체 뭐야 하면서 관심을 가졌지만 그때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4년 후 2020년 반감기 상승장 때는 상황이 많이 변했죠, 비판보다는 호기심으로 바라보았고 가상화폐의 쓰임새와 가치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의문을 제시하면서 의심보다는 어느 정도의 신뢰를 보였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그레이스케일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참여였죠, 기관들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저 스마트한 사람들도 여기에 투자를 하네 하면서 의심보다는 믿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었죠
그럼 2024년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이번에도 또 상승할까 하는 의심이 먼저 듭니다, 시장에선 항상 규칙 된 흐름이 나오고 그 흐름이 일반 대중에게도 읽히면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냥 저의 뇌피셜로 끝났음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요즘 많은 전문가들, 또 많은 투자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 코인 시장은 블랙록이 살려 낼 거야 "입니다, 저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블랙록이 ETF를 신청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놀라면서도 희망을 갖기 시작했죠, 천문학적인 자금을 운영하는 그 스마트한 집단에서 드디어 코인시장에 들어오겠다고 선전포고 한셈이니까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모두 내년 4월로 예정되어 있는 반감기에 맞춰진 거 같습니다. 물리 하게 ETF신청을 연기하는 것도, 지금 보다는 내년 초 비트코인 반감기에 맞추어 승인해주면서 하나의 트리러를 만들고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거대 금융세력의 의도가 숨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럼 이번에는 비트코인 말고 알트코인의 차트를 몇 개 보면서 시장이 바닥을 찍고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 상승을 준비 중인 알트코인들 (주봉 차트입니다)
전형적인 쌍바닥 패턴 입니다
비트코인 캐쉬는 먼저 시작했다 눌림후 다시 반등을 주는 차트 입니다
이더리움은 벌써 추세를 만들어 가는중으로 봅니다.
솔라나도 바닥을 잘 다지는 모습입니다 23년 초의 저점을 안깨고 쌍바닥 반들고 반등이 나오는중
리플은 sec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한번 급등했는데 그 급등의 양봉 저점을 안깨고 다시 반등 흐름이 나오는중
이상 몇 가지 알트 코인만 올려봤는데 시간 나실 때 전체적으로 종목을 돌려 보시길 바랍니다.
시장은 이제 하락 보단 사승을 준비할 때인 거 같습니다, 이번 상승의 폭은 이전 반감기 때보다 훨씬 클 걸로 예상합니다.
시장은 비상을 준비하고 잇고 , 우리도 관심 같고 준비를 해야 될 때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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