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리플(XRP)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는 급등 흐름 속에 1.30달러를 회복했다.

 

일각에선 그동안 알트코인 랠리에 소외됐던 XRP가 뒤늦게 강세장에 뛰어들었다며 향후 가격 급등을 전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다툼이 진행되고 있어 자칫 '불트랩'(Bull Trap, 약세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반등)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11월 8일(한국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62% 급등한 수치다. 이는 2021년 9월 22일 이래 최대의 하루 상승폭이다. XRP의 사상최고가는 2018년 1월 7일 기록한 3.40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XRP의 시가총액도 약 606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시총 6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678억 달러)를 추격하고 있다.

 

이날 글로벌 금융매체 FX스트릿(FXstreet)은 "XRP는 기술적으로 대규모 폭발적인 상승을 준비할 수 있다"며, 리플의 목표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XRP가 1.22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강세는 속임수일 수 있고,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강세 전망은 무효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주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의 실제 모델이자 전직 주식 중개인인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XRP가 1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6자리 액수 상당 XRP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 전문매체 포렉스라이브는 "XRP의 미래는 SEC 소송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쌍방의 합의가 없는 한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소송이 끝나면 XRP는 상위 3위의 코인 순위에 오르거나,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더리움에 도전해 승리하는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이더리움(ETH) 거래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백트는 올해 초 일반 소비자용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해 스타벅스 등 소매점에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데 이어 최근에는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마스터카그 가맹점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가상자산 사업 범위를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이번 이더리움 거래 지원으로 백트의 가상자산 생태계 풀도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백트는 자사 앱을 통해 이더리움 거래와 보관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 친구들 간 이더리움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서비스 시작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백트는 백트는 지난 10월 18일 기업인수목적기업(SAPC) 브이피씨(VPC)임팩트에쿼지션홀딩스와 합병한 후 NYSE에 BKKT이라는 종목명으로 공식 상장했다.

 

최근 '게임하며 돈벌기(P2E)' 개념으로 급속히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1억달러(약 1186억원) 규모 펀드가 구성됐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FTX와 솔라나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가 손잡고 1억달러 규모의 게임파이(P2E) 생태계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들은 "이 펀드는 블록체인과 게임의 교차점에 있는 게임 스튜디오, 기술 회사 및 기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파이는 최근 마테버스와 결합하면서 급속히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유로화를 디지털화하는 디지털유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민간 결제 서비스들과 협력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중국이 디지털위안화 확장을 위해 민간 결제 서비스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정책방향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위원은 "디지털유로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 결제 솔루션을 경쟁으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인터넷과 이메일의 등장으로 우표가 유용성을 많이 상실한 것 처럼, 현금도 디지털화되고 있는 경제에서 관련성을 잃을 수 있다"며 "디지털유로가 있으면 사람들은 중앙은행이 발행한 일반화폐를 교환 수단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CBDC는 널리 사용되는 지불 메커니즘이 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방식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그러나 이것이 민간 결제 서비스의 경쟁자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유로는 민간 결제 서비스를 혼잡하게 하지 않으면서 결제 솔루션을 확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연초부터 CBDC를 논의해온 ECB는 지난 7월 CBDC 발행 여부와 활용방안등에 대한 연구를 2년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이버 캐피탈 저스틴 본스 CEO가 솔라나가 코인 유통물량에 대해 거짓말과 속임수를 썼다고 비난하는 트윗을 올렸다.

 

6일자로 게재된 이 트윗에서 본스는 ㅔ2020년 4월 솔라나 프로젝트 팀이 제안한 코인 유통물량은 820만 개였다. 현재 유통량은 1600만 개에 달한다ㅔ고 비난했다.

 

본스는 ㅔ솔라나가 유통물량에 대해 코인마켓캡 등에 정보 업데이트 하지 않고 있다ㅔ며 ㅔ록킹 되지 않은 지갑에서 1300만 개의 코인이 발견됐다ㅔ고 주장했다.

 

본스는 ㅔ솔라나 측은 이 코인이 마켓 메이킹 용이라고 해명했다. 별도 지갑에 관리 중인 1300만 개는 바이백한 후 30일 안에 소각하겠다는 입장이다. 커뮤니티에 공개하지 않고 새로운 코인을 배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채널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ㅔ고 비난했다.

 

본스는 솔라나의 이런 행동 패턴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본스의 트윗은 지난 주말 사이에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솔라나는 한국 시간 오전 9시 52분 현재 24시간 대비 2.4% 떨어진 247 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매크로 투자자이자 전 골드만삭스 임원인 라울 팔(Raoul Pal)이 "이더리움(Ethereum, ETH) 경쟁자들은 이번 강세 사이클에서 매우 폭발적인(Super Explosive) 장을 연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Real Vision)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이 2022년 6월 가까이 지속되는 확장된 강세 사이클을 거쳐 잠재적으로 40,000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이더(ETH)가 포물선(parabolic) 성장을 보인다면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 솔라나(Solana, SOL), 아발란체(Avalanche, AVAX), 테라(Terra, LUNA)와 같은 주요 레이어 1 암호화폐는 훨씬 더 폭발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위험 보상(Risk-Reward) 기반에서는 이더리움 경쟁자들이 이더리움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 이더리움은 위험 조정(Risk Adjusted) 관점에서 세계 최고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 골드만삭스 임원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위협하기 시작하면 현재의 암호화폐 강세장이 끝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11월 7일(현지시간)에 있었던 CNN 인터뷰에서, 뉴욕 시장 당선자 에릭 애덤스는 ㅔ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빅 애플(뉴욕)에 있는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ㅔ고 말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ㅔ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의 학교를 열어 기술을 가르치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르쳐야 합니다.ㅔ

 

61세의 정치인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주장을 펼쳤다.

 

새로 선출된 시장은 또한 상인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도록 장려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애덤스는 시가 이러한 이니셔티브에 서둘러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ㅔ우리는 그것을 살펴볼 것이고, 신중하게 걸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잡을 것입니다.ㅔ

 

앞서 시장 당선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가 처음 3개월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수백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그의 테슬라 주식의 10%를 팔지 여부를 물었다. 문제는 수익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고, 마이클 세일러와 같은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BTC를 사라고 촉구했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테슬라 주식 10% 매각6]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메이커의 CEO는 자신의 재정적인 미래에 관해 다소 특이한 접근을 했다. 그는 수백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테슬라 개인 주식의 10%를 팔아야 하는지 물었다.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각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추측했지만, 머스크는 이것이 세금 문제와 미실현 이익에 대한 최근의 논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투표 마감까지 불과 3시간 가량 남은 상황에서 대다수의 대답은 머스크가 약 250억 달러(약 29.6조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테슬라 주식의 10%를 파는 것에 찬성하고 있다. (57.3% 찬성)

 

또한, 머스크는 ㅔ어떤 식으로든 이 투표의 결과에 따를 거세이라고 덧붙였다.

 

[세일러와 카이저: 비트코인 구매]

 

만약, 그가 그 주식을 팔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조사 아래의 제안들은 엄청나게 다양했다. 그중 하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에게서 나왔다.

 

그는 머스크에게 250억 달러의 비트코인 구매를 고려하고, 테슬라의 대차대조표 전체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라고 조언했다. 114,042 BTC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의 CEO(세일러)는 이 조치가 ㅔ세금 효율적인 방법으로 분산화, 인플레이션 보호, 그리고 모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거세이라고 믿고 있다.

 

최종 결과는 57.9%로 테슬라 주식 보유분의 10% 판매로 결과가 나왔다. 머스크는 위 언급(ㅔ어떤 식으로든 이 투표의 결과에 따를 거세

)대로 주식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6만5000달러를 회복한 비트코인(BTC)을 두고 현재가 매도 타이밍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렉트 캐피탈 코인 전문 애널리스트는 ㅔ수개월 뒤 BTC의 가치를 생각하면 지금은 매도 타이밍이 아니다ㅔ라고 진단했다.

 

그는 ㅔ최근 BTC 가격 움직임처럼 횡보 기간에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암호화폐를 교환한다ㅔ며 구매자도 판매자도 조금만 사고 팔지만 수개월 후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ㅔ비트코인을 사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번 강세 주기에서 BTC가 얼마나 더 올라갈 수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ㅔ고 짚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테크데브도 ㅔ비트코인의 2주봉 캔들 차트에서 BTC 가격이 2013년과 같은 강세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ㅔ며 ㅔ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1.618 레벨 위에서 마감하는 경우 강세가 가능하다ㅔ고 설명했다.

 

한편, 7일(한국시간) 15시 26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29% 상승한 6만5971.66달러를 기록 중이다.

 

 

 

 

 

디지털 유로화가 민간 결제 서비스들과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의 파비오 파네타 집행위원은 ㅔ디지털 유로화의 성공을 위해 민간 결제 솔루션을 경쟁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ㅔ며 ㅔ민간 결제 서비스의 경쟁자로 여겨져선 안 된다ㅔ고 강조했다.

 

파네타 위원은 ㅔ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는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지불 메커니즘이 되려면 충분히 매력적인 방법으로 설계돼야 한다ㅔ며 ㅔ디지털 유로화는 민간 결제 서비스를 혼잡하게 하지 않으면서 결제 솔루션을 확장해야 한다ㅔ고 짚었다.

 

이 위원의 설명에 따르면 유로화의 인터넷 판매는 2015년 이후 두 배로 증가했고 현재 현금 주식의 약 20%만이 결제에 사용되고 있다.

 

이어 ㅔ인터넷과 이메일의 등장으로 우표가 유용성을 많이 상실했다ㅔ며 ㅔ현금도 디지털화되고 있는 경제에서 관련성을 잃을 수 있다ㅔ고 설명했다. 이어 ㅔ디지털 유로화가 생기면 사람들은 중앙은행이 발행한 일반화폐를 교환 수단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ㅔ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