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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코인뉴스,리플 에이다 라이트코인 솔라나

 

 

 

 

 

▶핀테크 기업 리플(Ripple)이 기업 이용자의 암호화폐 이용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유동성 허브(Liquidity Hub)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리플은 이날 자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유동성 허브가 ㅔ기업 고객의 효과적인 디지털 통화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암호화폐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ㅔ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동성 허브가 초기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클래식을 지원하고, 향후 다른 암호화폐의 추가와 함께 스테이킹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리플은 현재 이용 중인 주문형 유동성 플랫폼(On-Demand Liquidity platform)을 통해 최적의 가격으로 디지털 자산을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플은 ㅔ우리는 쉽고 효율적인 유동성 관리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ㅔ면서 ㅔ금융기관 등 고객이 암호화폐 자산의 매매와 보유를 위해 원스톱 플랫폼을 이용하기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이레이라고 강조했다.

 

 

 

 

 

▶10일 오전 9시 22분 기준 리플은 0.93%(14원) 상승한 1516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글로벌 금융매체 FX스트릿(FXstreet)은 "XRP는 기술적으로 대규모 폭발적인 상승을 준비할 수 있다"며, 리플의 목표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XRP가 1.22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강세는 속임수일 수 있고,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강세 전망은 무효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기준 리플은 11.62%까지 급등했으며 이는 9월 22일 이래 최대 상승폭이다. 

 

 

 

▶리플이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기업 고객 대상)인 유동성 허브에 XRP 외에도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리플의 유동성 허브는 향후 XRP와 별도로 BTC, ETH, LTC, ETC, BCH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성 허브는 시장 참여자들이 전세계 마켓 메이커, OTC 데스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등에서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적화된 가격으로 디지털 자산을 공급하는 스마트 어오더 루트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리플넷 측은 "해당 서비스가 (리플넷과)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리플 ODL과 유사하게 작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플 유동성 허브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첫 제휴 파트너는 결제 및 암호화 ATM 업체 코인미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이 6만8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동안 라이트코인이 강한 상승세로 시가총액 톱 10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9일(현지시간)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17.6%, 7일 동안 35% 상승해 시가총액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가총액 100대 암호화폐 중 세번째로 큰 상승폭으로, 라이트코인의 부활 가능성을 보여주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시장의 관심을 모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주요 프로젝트들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계획은 라이트코인을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프라이버시 코인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버브(CryptoBirb)는 차트를 공유하며, 라이트코인이 기술적으로 앞으로 며칠,  몇 주 안에 더 높이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280달러 선인 라이트코인이 이번 강세 동안 1000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이트코인은 현재 시가총액이 약 188억달러 수준인데, 만약 1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라이트코인의 시가총액은 690억달러를 넘어 시총 순위 7위에 올라설 수 있다.

 

 

 

 

 

▶침체를 보이고 있는 카르다노(Cardano, ADA)가 암호화폐 강세장에 기지개를 켤 수 있을까.

 

지난 몇 달 동안 '이더리움(Ethereum, ETH) 경쟁자' 카르다노(Cardano)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3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8월에 ADA 가격이 처음으로 3달러를 넘어서는 등 랠리를 보인 영향이 컸다.

 

하지만 ADA는 2달러까지 하락한 후 조정을 보이면서 결국 지난달 바이낸스 코인(BNB)에 밀려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의 주요 경쟁자인 솔라나(Solana, SOL)에게도 뒤쳐졌다.

 

11월 9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카르다노(ADA, 시총 6위) 가격은 2.1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67% 오른 수치다. ADA는 장중 한때 2.16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703억 달러이다. 라이벌 솔라나(SOL, 시총 4위)의 시총 규모는 약 756억 달러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카르다노(ADA)는 지난 며칠 동안 20일 지수이동평균(EMAㅄ2.04달러)와 중요한 지지선인 1.8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하지만 황소(매수 세력)이 ADA 가격을 20일 EMA 이상으로 끌어 올렸고 상대강도지수(RSI)도 플러스 영역으로 올라가면서 약세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ADA/USDT 페어가 이제 저항선까지 상승할 수 있게 됐고, 황소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2.47달러 저항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하지만 ADA 가격이 하락 추세선 아래로 밀리면 곰(매도 세력)이 다시 1.87달러 아래로 ADA/USDT 페어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ADA는 거의 2개월 동안 곰이 주도권을 쥐면서 지난 9월 사상최고가(ATH) 3.09달러에 비해 34% 하락했다. 현재도 아직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ADA가 강력한 거래량을 동반하며, 주요 장애물(2.07달러, 2.13달러, 2.18달러)를 넘어선다면 강력한 저항 수준이 없다는 전제로 3달러 이상으로 랠리할 수 있다. 하지만 ADA가 1.9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1.80달러, 심지어 1.71달러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AMB크립토는 "카르다노 대 이더리움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이더(ETH)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은 에이다(ADA)의 8배 이상일 뿐만 아니라 지난 한 달 동안 ADA의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대비수익)은 10%에 불과한 반면 세계 최대 알트코인 이더는 32%의 수익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솔라나(SOL)가 NFT(대체불가토큰)과 디파이(탈중앙화금융)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7,000% 넘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뛰어난 작업 처리 기능으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더리움의 초당 처리 가능 트랜잭션이 20~30건인데 반해, 솔라나는 최대 6만5천 건까지 처리할 수 있다.

 

솔라나의 저렴한 수수료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는 건당 평균 8~40달러에 달하지만, 솔라나의 거래 수수료는 건당 평균 0.000025달러 수준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NFT와 디파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솔라나의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NFT는 최근 글로벌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NFT 시장에 참가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 역시 차세대 금융 시장으로 주목받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다.

 

이를 두고 CNBC는 "NFT와 디파이는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블록체인 위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두 산업이 커짐에 따라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영향력도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현재 솔라나가 이더리움에 비해 더 나은 작업 처리 속도와 수수료를 보장하고 있다"면서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산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솔라나가 지나치게 고평가 되었을 수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CNBC는 "솔라나가 10월 들어 급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면서 "솔라나에 대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다만 "급격히 오른 가상화폐는 빠른 속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솔라나가 고평가 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 9월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폭등하면서 네트워크가 약 17시간 동안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솔라나의 시스템 체계가 아직 불안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솔라나는 이날 오전 8시40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3.45% 내린 249.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케이(K) 콘텐츠를 전세계에 알린 오징어게임, 귀여운 시바견, 손을 흔드는 고양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4 정답은 밈(Meme)코인. 밈코인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 등을 의미하는 밈에 코인을 더한 말이다. 쉽게 말해 재미를 위해 태어난 코인이다.이런 밈코인은 귀여운 이미지와 더불어 하루가 멀다 하고 널뛰는 가격으로 인해 최근 국내외에서 유행처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물론 밈코인의 가격이 들썩인 이유는 일론 머스크, 스눕독 등 유명인의 영향이 컸다.

 

밈코인의 대표 주자는 시바견 이미지를 한 도지코인(Dogecoin)이다. 도지코인은 최근에 등장한 밈코인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라이트코인(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탄생한 코인)에서 파생돼 2014년 등장한 코인이다. 도지코인을 만든 개발자는 처음부터 별다른 쓸모를 생각하지 않고 재미를 위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도지코인은 탄생부터 밈이었다. 가격이 오를 이유가 없는 만큼 지난해까지만 해도 인기가 없었다. 심지어 아는 이들도 거의 없었다.이런 도지코인이 세간의 관심 대상이 된 것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때문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말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을 의미하는 시바견 이미지를 틈틈이 올렸고, 이로 인해 도지코인 가격은 파죽지세로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개당 5원에 불과했던 도지코인은 한때 805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가격은 반토막이 나면서 현재 개당 320원 정도에 거래된다.도지코인이 뜨자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 이미지를 차용한 밈코인이 연달아 등장했다. 시바이누코인, 도지론마스, 사모예드코인, 진도지코인, 아키타이누, 허스키, 캐츠코인, 케이트코인, 인절미코인 등 셀 수 없을 정도다.밈코인이 넘쳐나면서 노골적인 사기 사건도 빈번히 발생했다. 대표 사례는 진도지코인(진돗개코인). 도지코인을 패러디해 나온 진도지코인은 개발자가 지난 5월 전체 유통 물량의 15%를 시장에 내다 팔면서 최고가 대비 97% 폭락했다. 곧이어 진도지코인의 웹사이트와 트위터가 폐쇄됐다. 이 과정에서 진도지코인 개발자가 챙긴 이익은 약 20억~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스퀴드게임(Squid Game)코인, 일명 오징어게임 코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겠다며 지난달 26일 개당 약 14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역시 만든 이가 누군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단지 오징어게임 코인이라는 이름만으로 거래가 시작된 지 5일 만인 지난 1일 2428% 상승한 약 340만원까지 갔다.오징어게임 코인은 최고가인 340만원을 기록한 지 불과 5분 만에 3원으로 내려앉으며 하루아침에 휴지 조각이 됐다. 진도지코인처럼 웹사이트와 트위터도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오징어게임 열풍에 올라탄 밈코인 사기였다. 누구나 쉽게, 익명으로 코인을 만들 수 있는 블록체인 특성이 밈코인과 결합해 범죄 도구로 이용된 셈이다.블록체인 보안업체 웁살라시큐리티의 김형우 대표는 ㅔ밈코인은 대부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에도 공개돼 있지 않다ㅔ며 ㅔ밈코인을 미끼로 투자금을 노리는 사기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ㅔ고 경고했다.

 

 

 

 

 

 

▶코빗이 자체 메타버스인 '코빗타운'에서 활동하면 암호화폐를 지급하기로 했다. 일정 시간 이상 파티장을 돌아다니거나 다른 사용자를 공격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를 암호화폐 리워드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코빗은 코빗타운을 업데이트해 암호화폐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코빗타운은 지난 4월 선보인 이후 채팅이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등의 활동을 지원해 소셜 커뮤니티 성격이 강했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사용자가 코빗타운에서 활동하면서 리워드를 받는 '플레이 투 언(P2E)' 시스템을 도입한 게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이다.

코빗타운 사용자들은 코빗타운에 있는 마을에서 파티장으로 이동해 일정 시간 돌아다니거나 다른 사용자를 공격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 포인트로 파티장에서 럭키백을 채굴해 코빗 샵(럭키백 교환소)에서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코빗은 코빗타운 개발 때부터 협업한 스타트업 핏펀즈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코빗타운의 접속시간도 단축하고 페이지를 리뉴얼해 편의성을 높였다.

 

 

 

▶2일 오후 2시 45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원화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33% 하락한 72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04% 상승한 5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업비트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69% 상승한 7289만원,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41% 상승한 5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샌드박스(SAND)는 전일대비 24.36% 상승한 3140원을 나타냈다. 샌드박스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SAND를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게임 내 경험을 만들고 보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가상 세계다.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플레이어가 디지털 자산(Non-Fungible Tokens, NFT)을 생성하여 마켓플레이스에 올리고, 드래그 앤 드롭 하여 샌드박스 게임 메이커로 다양한 게임 내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앵커(ANKR)는 전일대비 18.18% 상승한 169원을 나타냈다. 앵커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여분의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유경제 환경을 만들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앵커는 멀티체인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검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만 메인 체인과 동기화하여 블록사이즈를 줄임으로써 속도 향상 및 가스 비용을 절감하고, 하위 체인에서 스마트 계약기능을 수행하여 보다 낮은 비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보라(BORA)는 전일대비 17.55% 상승한 489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라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보라는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용성과 성능, 확장성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이중 네트워크 및 토큰을 구현하여 메인넷과 별도로 분리된 확장에 제한이 없는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처리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한다.

 

플레이댑(PLA)는 전일대비 12.04% 상승한 1815원을 나타냈다. 플레이댑은 개인간(C2C)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dApp 게임 포털이다. 모든 플레이댑(PlayDapp) 게임은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게이머들이 NFT(Non-Fungible Tokens)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제로엑스(ZRX)는 전일대비 7.80% 상승한 1590원을 나타냈다. 제로엑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동작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를 위한 오픈 프로토콜'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제로엑스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오픈 프로토콜을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주문이 체결될 때에만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의 느린 속도와 비효율 개선을 목표로 한다.

 

 

 

 

▶EOS 개발사 블록원 산하의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지브롤터 금융서비스위원회(GFSC)로부터 규제 라이센스를 얻었다고 9일 밝혔다.

브렌단 블루머 불리시 회장은 ㅔ세계 최초로 DLT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법률을 제정한 관할권으로서 지브롤터가 선도적인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허브가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중심 기업들이 업계 모범 사례를 준수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ㅔ고 말했다.

 

이어 ㅔ이 라이센스를 확보하면 불리시 거래소가 기관과 개인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거래소를 시작하기 전에 고객 보호, 규정 준수 및 업계 최고의 보안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는 협력을 촉진하는 규제 체계에 대한 지브롤터의 헌신이 우리 산업을 발전시키고 디지털 자산의 광범위한 채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ㅔ라고 덧붙였다.

 

앞서 불리시는 특수목적 인수회사인 파피크인수주식회사(NYSE: FPAC)와 사업결합을 통해 상장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양한 승인과 조건에 따라, 합병은 2021년 4분기 또는 2022년 1분기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