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조기발견을 위한 초기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는 당뇨병에 대해서 다루어 볼 건데요, 이 당뇨병이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바로 합병증 때문인데요, 관리를 잘 안 하시면 시력을 잃고, 발가락을 절단할 수도 있으며 콩팥이 망가져 투석까지 하게 되는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러한 당뇨도 조기에 발견해서 체중을 빼고 치료를 한다면 정상으로 완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당뇨 초기 증상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병의 초기증상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소변 관련 증상

다음 : 혈액 속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수분도 함께 배출되어 갈증이 심해지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다뇨 : 혈액 속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소변의 양이 많아지고 소변 색이 진해집니다.

 

2. 식욕 관련 증상

다식: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해 공복감이 심해지고 자주 음식을 먹게 됩니다.

 

식곤증: 포도당이 부족해져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3.기타증상

 

체중 감소: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급격한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로감: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이 부족해져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다음, 다뇨, 다식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 피로감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력 저하: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높아지면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경우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발 저림:당뇨병 환자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손발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이 저린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요로 감염, 피부 감염, 폐렴 등의 감염이 잘 나타납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병을 의심하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병 조기 발견의 중요성

 

보통 위에 증상들을 발견하고 당뇨가 의심되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게 되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미 당뇨에 걸려 상단 한 시간을 보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당화 혈색소"검사를 통해 당뇨 판정을 내리지만 이 검사도 환자가 언제부터 당뇨를 앓았는지 정확한 시간을 알아내긴 어렵죠, 아니 아직까지의 의학기술로서는 알아낼 방법이 없다고 해야 맞는 말이겠죠.

 

논문에 의하면 당뇬 발병 후 2년 내에 발견하여 체중을 10프로상 줄이고 관리를 잘 하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2년내에 당뇨를 발견하면 아직 췌장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뇨가 더 이상 진척이 안되게끔 체중을 빼주고 관리를 하면서 이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준다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마치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당뇨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위에 당뇨 초기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병원에 달려가 혈당체크를 해보시길 적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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