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건강에 대한 정보인데요, 다들 잘 아시는 달리기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이점들을 통해서 왜 달리기를 해야만 하는가 동기부여를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단순하지만 쉬운 운동이 아니라는 건 압니다, 하지만 본인 체력에 맞게 알맞은 운동강도로 달리기를 꾸준히 해준다면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거 꼭 말해 두고 싶네요.
◈ 불노장생의 달리기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움직임이 있습니다 인간이 이족보행을 하게 된 이래로 수십만 년 동안 행해진 동작이기에 DNA가 기억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인체의 움직임이 바로 달리기죠, 많은 연구들이 달리기가 수명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학자는 만약 달리기가 알약이라면 그건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의약품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죠, 달리기에 대한 2018년 메타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꾸준히 달리기를 했을 때 모든 원인의 사망률이 약 25에서 30% 낮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총 23만명을 대상으로 한 최대 35년까지의 기간에 추적 연구 결과죠 특히 이 연구 결과에서는 주당 2회 이상의 달리기가 권장되며 주당 1회라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결론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연구결과에서는 평균적으로 달리기 선수들의 조기 사망 위험이 25에서 40% 감소하고 평균 수명이 약 3년 정도 긴 것을 확인했습니다.
1. 불면증을 예방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
수면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사실 근비대나 스트렝스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헬스인들에게는 더욱해당되는 요소입니다 수면도 훈련이라고 하죠, 크리스티의 슈왈드는 스포츠 회복 관련 저서인 코트코에서 적절한 수면을 통한 회복이 또 하나의 훈련 기술 중하나라고 평가합니다.
수면 습관이 나쁠수록 규칙적으로 운동할 가능성이 적다고하고요 운동을 많이 할수록 잘 자게 되면서 양질의 수면이 더 필요하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녁에 달리기를 하는 것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최근 2018년 23개의 연구를 대상으로 한 메타 분석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침 직전인 1시간 내에 수행되는 고강도 운동을 제외하고는 사실 잠드는 것을 더 용이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수면의 질도향상시 켰다고 밝혔습니다.
2. 관절을 보호하고 강화시켜 줌
일부 사람들은 달리기가 관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부터도 달리기를 하다가 무릎통증이 생겨 사이클이나 다른 운동으로 대체한 경우가 있었죠.
그러나 이는 달리기를 위한 적절한 체중, 기초 근력 나쁜 자세로 달리고 있어서가 원인일 확률이 큽니다 실제 675명의 마라톤선수들을 달리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 마라톤 선수들의 관절염이나 통증 비율은 일반인들보다 낮았죠.
실제 2700 마일을 막 달리고 온 마라톤주자들의 무릎을 살펴보았을 때 대퇴골관절 조직과 관련된 부정적인 영향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2020년 마라톤과 추강판 건강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라톤을 하는 선수들은 허리디스크의 간격이나 노화 정도에서 일반인들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3. 최고의 다이어트
달리기는 체중을 지속적으로 이동시키는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다른 활동들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죠, 또한 최대의 지방 연소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너무 빨리 달릴 필요도 없어서 비교적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하고 그게 오히려 최적의 효율을 불러옵니다.
적당한 속도에 달리기를 수행했을 때 우리는 시간당 약 500칼로리에서 최대 10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속 5km 정도의 속도로 1시간을 걸으면 3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죠 확실히 달리기의 칼로리 소모가 압도적인 걸 볼 수 있습니다,
3. 면역력 향상
운동 과학자이자 58회 마라톤 완주경험이 있는 "데이비드 니먼"은 지난 40년간 운동과 면역력의 연관성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염증 수치를 낮추고 장내 미생물 구성을 강화하고 상기도 감염과 인플루엔자 즉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추며 항체 반응을 개선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리마는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너무 극단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면 면역력을 낮출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치매예방
달리기가 만들어내는 이점 중 현대에 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장점 중 하나는 달리기는 심박수와 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이죠, 이건 바로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뇌로 유입된다는 것이죠, 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달리기는 뇌의 신경이 인자의 방출을 자극함으로써 뇌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달리기로 길러진 체력은 뇌의회백질을 포함한 총뇌의 질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우리 뇌가 인지력 저하와 알츠하이머치매와 같은 뇌에 퇴화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5. 우울증 치료
많은 사람들은 처음엔 다이어트나 체력향상 등의 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후 달리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그 목적이 하나가 추가됩니다, 바로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라고 하죠, 러닝에 푹 빠진 사람들은 감정과 기분 정신적 에너지 우울한 기분 등의 감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놀랍게도 이 효과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도 풍부합니다, 2016년 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달리기는 우울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심리치료와 정신과 처방만큼 효과적이라고 하죠, 또한 비용이 들지 않고 시간을 내기도 쉽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의료적 치료법에 대한 대안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6. 혈당과 혈압을 동시에 잡는다
높은 혈당과 혈압은 만병의 근원이자 모든 현대인들의 골칫거리입니다 미국당뇨병 협회에 따르면 달리기는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하고요 심지어 1형 당뇨병을 이미 가진 사람들에게도 이롭다고 합니다, 2019년 달리기와 당뇨에 대한 한연구에서는 6년 이상 동안 2만여 명에 가까운 성인을 추적했는데요 결과가 놀랍습니다.
달리기 선수들의 당뇨병 발병률이 72%나 더 낮았다는 거죠, 자 혈압얘기로 넘어가 볼까요 2019년 무려 391개의 연구 결과를 대상으로 분석한 메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달리기의 혈압 강하 효과는 혈압약을 먹는 것과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치면서
자 이처럼 달리기에 효과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올려주고 인생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습관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과 인생이 바뀐다고 표현한 것이죠 "오프라 윈프리" 다들 아시죠, 아프리카게 미국인 여성이었던 그녀는 본인의 자신감과 에너지의 원동력이 바로 이 마라톤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달리기는 습관화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쉽지 않죠, 그러나 달리기는 측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몇 km를 몇 분의 페이스로 뛰었고 얼마나 멀리 왔는지 이번 주는 몇 번 달렸는지 알 수 있기에 우리의 노력을 측정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우리의 인생도 함께 개선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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