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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네오위즈에서 만든 네오핀코인 NPT 전망

오늘은 뛰어난 블록체인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네오위즈의 네오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수많은 게임업체들이 P2E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네오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별화된 기능 S2E


 네오위즈는 국내 유명 게임사 중 한 곳으로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네오위즈라는 이름보다 피망이라는 플랫폼으로 더 유명한 회사입 니다, 슬러거 아바, 피망 맞고, 피망 고스톱과 같은 게임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오핀은 2022년 바로 이 네오위즈에서 출시한 클레이튼 기반의 P2E기반 프로젝트입니다.너도 나도 다 P2E 게임에 숟가락을 얹은 지금 이 네오핀이 다른 P2E 프로젝트들에 비해 기대를 받았던 이유는 다른 게임사들에 비해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네오위즈의 지배구조 꼭대기에 있는 네오위즈 홀딩스는 여러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그 회사들 중 네오플라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네오플라이는 무려 2017년에 출범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한마디로 이 블록체인 신에서는 거의 조상님 급이죠.


네오플라이는 클레이튼, 트론, 이오스, 왁스, 아이콘, 코스모스 등등 수많은 네트워크들의 노드를 직접 운영해 보며 블록체인에 대한 노하우를 몸소 채득해왔는데 이렇듯 직접 업계에 몸담으며 블록체인을 몸소 체험한 네오위즈에서 코인을 발행한다고 하니 사람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였을 겁니다.

 

네오핀


더구나 2022년 초에는 보라와 위믹스의 떡상을 필두로 그야말로 P2E코인의 전성시대였던 데다 각종 언론사들에서도 P2E를 열심히 조명해 주었기 때문에 네오핀이 등장하기 딱 좋은 시기였죠. 이렇게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출시된 네오핀이 핵심적으로 제공하는 가치는 s2e 즉 "Service to Earn"이었습니다.


다른 게임사의 코인들은 게임에만 집중하던 반면 네오위즈는 자사 플랫폼인 네오핀 위에 게임은 물론 디파이, NFT를 비롯해 게임 외적인 활동 즉 서비스 행위를 토큰을 통해 보상해 주는 s2e 개념을 도입한 것인데요. 이렇게 네오핀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왕성한 활동으로 영역 확장


먼저 디파이를 보겠습니다. 디파이는 현재 네오핀이 가장 힘주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네오핀은 주로 자체 모바일 앱 네오핀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ui는 기본 사용자 편의성이 좋은 데다 특히 이 네오핀을 섬싱, 마블 X 등의 코인들과 페어 예치를 하면 쏠쏠한 이자를 획득할 수 있었죠.


게임 쪽도 열심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네오핀은 자사 게임인 크리터 골프 이팩트와 브레이브 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P2E 게임 론칭에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도 가상세계 P2E 게임인 "쉽팜인 메타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에픽리그, 클레이다이스 등의 유명 게임들도 출격 대기 중입니다.

최근 P2E 게임계의 초신성이라 평가받는 "인피니티사가 x"가 곧 네오핀 위에 온보딩 될 것이라는 소식이 발표되며 많은 사람들이 네오핀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오핀의 활약 중  눈에 가장 띈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영업 성과입니다. 이 네오핀은 정말 꾸준하게 파트너십과 개발 호재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네오위즈는 작년 하반기에 웹 3 멀티체인, NFT 런치패드로 이루어진 4대 키워드 중심의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했고 현재 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파트너십도 빵빵합니다. 모바일 노래방 앱 섬싱과의 파트너십에 이어 폴리곤 기반 대표 NFD 마켓플레이스 원 플래닉과의 업무협약 체결,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체인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는 "하바"와도 파트너십을 발표했고, 다날의 계열사인 Jeff에서 개발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와도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히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네오핀 자체적으로도 멀티체인 도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지원하고 있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트론 네트워크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폴리곤 코스모스까지 다양한 체인과 네오핀이 호 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개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네오핀과 인텔라 X라는 2개의 프로젝트

 

 이렇게 많은 개발을 이뤄오고 있는 네오핀이지만 사실 발표 대비 유의미한 성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기는 합니다. 아직 메가 히트라고 부를 만한 게임이 등장하지도 않았고 올라온 게임 수도 적은 편이거든요.

그뿐 아니라 네오위즈는 현재 투트랙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실 네오위즈 안에는 네오핀과 인텔라 X라는 2개의 블록체인프로젝트가 존재합니다.

 

네오위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네오핀은 네오위즈 자회사인 네오플라이의 DNA를 계승한 프로젝트로 주로 웹 3 멀티체인 NFT 특히 디파이의 특화에 사용되는 코인으로 키우고자 하며, 반면 폴리곤 기반의 인텔라 엑스는 네오이즈에서 주력해서 밀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게임에만 특화된 코인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극대노하고 맙니다. 당연히 네오위즈에서 만든 네오핀 코인이니까 이 네오핀 위에 모든 게임들이 올라올 것이라 생각했건만 뜬금없이 인텔라 엑스 위에 게임을 올리고 네오핀은 디파이에 치중할 거라 하니 투자자들은 극대 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거죠.


투자자들이 마음이야 어떠하든 네오위즈는 이 투트랙 전략은 그룹 차원의 전략이며 두 코인 각자는 차별화된 철학과 기조 하에 블록체인 시장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포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렇듯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커뮤니티 민심이 한때 네오핀을 떠나버렸습니다.

 

 


마치면서


오늘은 네오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비록 여러 이슈가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오핀이 꾸준히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개발 역시 열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임은 부정할 수 없겠죠.

 

그뿐 아니라 네오핀이 주로 노리는 타깃인 디파이와 웹 3 시장 역시 불장이 오면 시장 파이가 매우 큰 분야이기 때문에 그 시점까지  이 네오핀이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가치 있는 디파이 토큰이자, P2E 친화적 속성을 가진 코인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면 네오핀 역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비록 네오핀과 인텔라 X가 투트랙으로 운영되긴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 둘을 마치 형제 관계처럼 평가하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시선 역시 존재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최근 네오핀과 오일머니가 크로스 되는 초대박 이슈가 하나 생겼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아랍에미리트에 함께 방문할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할 100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명단에 무려 네오위즈 홀딩스의 오승환 대표이사가 게임 블록체인 업종의 대표 주자로 파견된 대박 사건이 일어난 것인데요 과연 이번 순방으로 네오위즈가 어떤 것을 얻어올지 매우 기대되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대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네오핀 커뮤니티 관리자에 의하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사업이라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너무나 궁금한 상황이에요, 아무튼 네오핀 앞길이 꽃길만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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