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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핀테크의 혁신 크레딧코인 CTC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레디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우리네 사정으로는 아직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세계에서는 아주 흔하게 펼쳐지곤 하죠, 특히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선, 우리라면 힘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은행 계좌, 신용카드를 신용을 증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개설하거나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저개발 개도국 국민들의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로 극복하고자 나온 코인이 바로 크레디트코인입니다, 오늘은 이 크레디트코인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파이의 문제점을 극복한 크레딧 코인

 

크레디 코인 크레딧 코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블록체인을 통해 신용을 증명하고 이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무담보 대출을 가능케 하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위변조 불가능 속성을 적극 활용해 신용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인 거죠.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대출을 원하는 홍길동 고객이 과거 10번 대출받아 10번 모두 완납한 기록이 있다면 신용도는 매우 좋겠죠, 비록 담보가 없어 이자는 좀 더 높을 수 있겠지만 홍길동 고객이 돈을 잘 갚았었던 이력, 즉 신용이 바로 대출로 이어질 수 있겠죠.

 

현재 대다수의 디파이 프로젝트들은 이 신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아직도 과담보 모델 즉 이더리움을 200만 원어치 맡겨야 100만 원을 빌려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 신용 기반 대출시장의 잠재력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크레디 코인은 무려 2017년부터 과담보 대출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블록체인 세상에서 신용대출을 구현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크레디코인은 그중에서도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특히 그중에서도 나이지리아에 포커스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금융이 생활이 되어 있는 나라들에서야 잘 체감이 안 되겠습니다만 은행 인프라조차 없는 커다란 나라에서 핀테크를 대혁신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파이도 크고 그 파급력도 어마무시하겠죠. 그래서 크레디코인은 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나선 것이죠.

 

이 크레디코인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크레디코인의 개발사인 Gluwa에 대해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Gluwa는 블록체인과 핀테크의 조합을 통해 자사 앱 Gluwa 월렛을 약 17억 명의 저개발 및 개도국 금융 소외자들이 사용하게 하고, 뿐만 아니라 이 Gluwa 월렛에서 예금 거래, 송금, 투자, 대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 기회의 땅인 저개발국가 개도국에서 무려 비자나 마스터카드처럼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작동원리와 엘라와의 만남

 

그렇다면 크레디 코인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크레디트 코인은 돈을 빌려주는 채권자와 돈을 빌려간 채무자, 그리고 채권자가 돈을 갚지 않을 경우 채권을 추심할 수 있는 추심자 이렇게 3개의 주체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신용거래망 시스템입니다.

 

채권자는 돈을 빌려준 사실을 CTC 블록체인에 기록합니다. 채무자가 잘 갚으면 잘 갚았다고 상환 내역을 CTC에 기록하고, 채무자의 사정으로 상환이 어렵거나 늦어진다고 판단하면 채권 추심자에게 이 권리를 더 싼 값에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용정보를 쌓기 힘든 사람들에게 신용을 만들어주는 사회를 블록체인을 통해 이룩하고자 하는 거죠.

 

크레디 코인에 대해 한 발짝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Gluwa와 깐부 관계인 나이지리아의 핀테크 회사 엘라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 Gluwa가 지금의 CTC를 만들게 된 배경에는 2016년 사업 확장 중 만난 운명의 파트너 엘라가 있었습니다.

 

엘라는 코인베이스, CEO Y Combinator 대표, 500 스타트업 등 그야말로 근본 그 자체인 VC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프로젝트이죠, 그도 그럴 것이 나이지리아는 무려 2억 명의 인구를 가진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인데 이처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라에서 토스 같은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 확실히 형이 VC라도 혹 할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실제로 엘라는 2016년 당시 25만 명의 실사용 유저 기반에 수익률이 연 200%, 부실률은 5% 미만의 그야말로 사기적인 핀테크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인지 초창기에 엘라는 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 대출받기가 매우 힘겨웠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은행에서 엘라의 이 놀라운 퍼포먼스를 믿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은행은 엘라  장부의 수입 기록을 가짜로 해놓은 거 아닙니까? 부실률 가지고 사기 치는 거 아니에요? 저는 못 믿겠는데요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마구 보내며 엘라를 불신합니다.

 

누구라도 저런 수익률을 못 믿을 것 같긴 합니다. 이 일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던 엘라는 Gluwa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글루아는 그때 불현듯 블록체인을 떠올립니다, 내가 진짜 대출을 실행해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은 블록체인이고 블록체인이라면 엘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고 판단한 거죠.

 

이에 엘라는 Gluwa와 CTC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결과 CTC 기술을 도입한 엘라는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22년 6월 CTC는 크레디 코인 2.0을 출시하며 엘라와의 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죠.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이었습니다. 에일라와 연동 2주 만에 2만 8천 건의 대출 정보가 기록되고 180만 달러가 넘는 가치가 쌓일 만큼 빠른 속도로 데이터들이 마구마구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나 빠른 속도로 많은 사용자들이 크레디 코인을 통해 금융 생활을 영유해나가다 보면 어쩌면 진짜로 크레디 코인이 저개발 및 중소개발국의 비자가 되는 것도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닐 수도 있나 싶긴 합니다.

 

 

 

◈ 몆 가지 약점들과 홍보의 중요성

 

이렇게 잘 나가던 크포가 무결점인 것이냐면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크레디트 코인에게는 오래된 별명이 하나 있는데요.바로 고팍스 거래소 코인입니다. 상장 후 워낙 오랜 시간 동안 고팍스에만 머물러서 생긴 별명인데요.실제로 고팍스 단독 상장이던 시절 찍었던 고점8달러 시절이 크레딧코인의 전성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팍스에만 머무르는 기간이 너무 길었던 데다 심지어 고팍스가 전북은행 실명계좌 확보에 실패하며 크레디트 코인까지 의심받았던 사건이 있기도 했죠.이 과정에서 안 그래도 강성 홀더가 많았던 크레딧 코인에 반하는 안티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코인은 출발이 많이 늦었을 뿐 상장 시동 걸린 후에는 빗썸, 업비트, mexc, 쿠코인 후오비, 까지 멈추지 않고 상장 플러스를 밟으며 현재 논란은 해소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채굴된 양에 비해 총발행량이 한참 남은 것 역시 약점으로 꼽히는데요. ama에서 크레디 코인 관계자가 다 풀릴 때까지 한참 남았고 평생 채굴해도 채굴 못하는 양이다. 여유롭게 설계하느라 그랬으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언급을 하긴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한 유저가 글루아가 유통량이 적은 것으로 속여 시장 가격을 올리려고 시도했다는 내용의 트윗을 남기며 설전이 있기도 했더랬죠. 지금이야 뭐 유야무야 넘어간 상태이긴 합니다.

 

이뿐 아니라 아무래도 사업이 동남아나 나이지리아에 집중되고 있다 보니 내추럴 본 코리아인 우리네 입장에서는 이게하고 있는 건지 마는 건지 잘 체감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필요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 계속되는 왕성한 활동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레디트 코인은 자신의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여러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먼저 게이트웨이 계약을 위한 분산형 거버넌스, 즉 의사결정 플랫폼 게이트웨이 다우 서비스를 제공해 상호운영성을 확장한 새 크로스체인 대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CTC를 스테이킹하고 거버넌스 토큰 게이트와 그 수수료 GTC까지, 크고 측 말에 따르면 소위 날로 먹는 구조를 만들어 많은 홀더들이 스테이킹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뒤이어 개발자나 기업들이  Gluwa의 신용기록 네트워크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API 설루션 크레닥을 론칭하며 신용대출을 위한 판로를 열심히 개척하고 있습니다.

 

크레디트는 핵심 키워드로 오픈 파이라는 단어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이 오픈 파이란 바로 실물경제를 가상자산 생태계에 연결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 말인즉슨 온체인 디파이에 머물지 않고 향후 오프라인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컨센시스가 추진하는 거래 가스비 안정화 프로젝트 IT의 시범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폴리곤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하는 것은 물론 트론, 스텍스, 아카디코, 호라이젠 등의 온체인 기반 프로젝트들과 열일 중에 있습니다. 비록 우리에겐 초면이지만 동남아 및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수많은 오프라인 기업들과도 열심히 오픈파이로의 확장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습니다.

 

글루아 역시  젠타이 멀티스는 물론 업비트 NFT 사업부와 손을 잡으며 유명해진 서울옥션 블루까지 합류한 글루아 얼라이언스를 운영하며 기본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크레디코인팀은 소통을 주기적으로 하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디트코인 팀은 ama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호재들이 예고되어 있으며, 실리콘밸리와 월가에서 새로운 인재들이 계속 합류하고 있고, 투자 제의도 지속적으로 받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블록체인 세상에서 신용 기반 대출을 통해 너나 우리 모두의 신용을 얻고자 노력하는 크레디 코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연 차디찬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키코는 코인러들의 신용을  받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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