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의 선두주자 메타디움 META

 

 

대한민국 코인업게의 삼성전자라 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시나요,그런 기업이 있기는 하냐라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정말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알아주는 코인업계 대기업이 바로 "코인 플러그"입니다,바로 이 코인플러그에서 만든 프로젝트가 메타디움이죠,오늘은 이 메타디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did의 중요성을 간파한 메타디움

 

메타디움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did 특화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d는 디센트럴라이즈드 아이덴티티의 약자로 탈중앙 신원인증이라는 뜻입니다.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쉽게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여행지에서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 핸드폰 번호와 운전면허증을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 살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일이죠,렌트는 해야 하고 필요하다고 하니 보내긴 하는데 막상 보내고 나니까 신분증 사진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엄한 데 악용되는 건 아닌지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렌트카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내가 나임을 인증하기 위해 신분증을 요구받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내 핸드폰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내가 나임을 인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말입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디파이나 덱스, NFD 등등 온라인 세상에서도 이런 증명 수단에 대한 니즈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그리고 바로 이 did 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머나먼 옛날 2018년부터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친구들이 있습니다.바로 메타디움이죠

 

코인플러그

 

메타디움은 도대체 어떻게  2018년부터 did에 대한 확신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그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메타디움 프로젝트팀의 이경영GNC 이 사람이 누군지 알아봐야 하겠죠.

 

메타디움의 창시자는 바로 무려 2013년부터 코인 사업을 영위해 온 고 인물 중에 고인물인 코인 플러그입니다.한때 유망 코인들을 많이 상장하고 상장된 코인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그 코인들이 바로 업비트로 유학 떠나버리는 바람에 어비트 게이트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던 시피닥스 거래소의 운영사였기도 하죠.

 

2022년 현재  코인플러그는 340개가 넘는 블록체인 특허 출원과 천만 건이 넘는 블록체인 서비스 경험 제공, 그리고 250개가 넘는 고객 및 파트너사를 거느리고 있는 코인계의 대기업입니다.특허 수로만 따지자면 전 세계 3위 국내 1위의 블록체인 기업이라고 하니 근본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이런 코인플러그에서 만든 프로젝트가 바로 메타디움이니 did에 대한 통찰 없을 수 없었겠죠.

 

 

 

 

◈ 메타디움의 사업성과

 

그동안 메타디움은 과연 어떤 사업적 성과를 이뤄냈을까요?

 

메타디움은 최소한의 개인정보 공개로 이용자의 존재를 보장하는 디지털 아이디를 만들고 자기주권 신원 측면에서 광범위한 이용 사례를 만들고자 하는 즉 데이터 주권을 개인들에게 주고자 하는 자체 메인넷 프로젝트입니다.

 

이 did 서비스 대부분은 메타디움 메인넷 위 did 자체 지갑인 "마이키핀"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요.이 키핀 앱을 이용하면 개인 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최근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실물연계형 기부 NFT를 출시하며 유명해진 메타디움 기반 NFD 거래소 메타파이와 did를 이용한 정보 기반 익명 서베이 참여를 보장하며 낮은 비용으로 투명하게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폴, 즉 투표 서비스를 운영하는"더폴" 등 다양한 서비스가 메타디움 기반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더폴은 지난 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메타디움의 더폴을 활용해 정책을 평가받고 NFD도 발행하겠다라고 깜짝 발언하는 바람에 커다란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습니다.정치권이 밀어주는 코인이 아니냐 메타디움 떡상각이냐 며 가격 잠깐 떡상하기도 했었죠.

 

메타디움DID

 

 

메타디움은 웹3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공공기관 서비스 사업들은 다 가져오는 서비스로도 아주아주 유명합니다.부산에서는 아예 "d패스"라는 앱을 만들어서 부산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다양한 인증서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 통합 신원증명 서비스인 "e BPS "위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서비스,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서비스 등다양한 것들을 올릴 수 있죠.

 

이외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디브어 클럽과 주문 배송 가능한 회원 정보를 이용한 "o2o" 배민 서비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등 수많은 공공기관에서 메타디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이 명실상부 공공기관 원픽 체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특히 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사업들의 장점은, 일단 한 번 길을 터두면 이 명함을 바탕으로 수주 지속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일단 한 번 사업자를 선정하면 이리저리 휙휙 바꾸지도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타디움은 다른 코인들이 쉽게 넘을 수 없는 독보적인 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 몆가지 문제점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짚고 넘어가 봐야겠죠. 21년 하반기에는 그야말로 암흑이었습니다.규제도 그렇고 장도 흉흉하다 보니 한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비트에서 상페된데 라는 소문이 돈 적이 있습니다.이에 메타디움은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을 공시하며 홀더들을 안심시키기는 했지만 찌라시가 늘 그렇듯 묘하게 찝찝하지 않겠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메타디움은 인도네시아 거래소인 인도 닥스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거래량이 업비트 빗썸에만 집중되어 있는 코인인 것도 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악재인지 호재인지 분류하기가 살짝 아리송한 소식이긴 한데요.메타디움의 창시자 메타디움의 아빠 코인플러그는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낙점하고 조만간 IPO를 실시할 예정에 있는 상황입니다.이 과정에서 상장 기업이 코인을 갖고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인플러그는 가상자산과 관련된 모든 연결고리를 끊어냈습니다.

 

동시에 메타디움과는 기술적 협력만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히며 살짝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는데요.이에 현재 메타디움과 코인플러그는 살짝꽁 어색한 사이인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곧 코인플러그 IPO 시점이 다가오면 시장에서 이 소식을 어떻게 해석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 제2의 도약을 준비

 

최근 메타디움은 메타디움 2.0을 천명하며 다시금 박차를 가하겠다 밝혔습니다.앞으로 웹3, 메타버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의 메타디움을 융합시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 말은 지키는 싸나이 메타디움은 실제로도 열일 중에 있습니다.신규 CEO도 취임하며 파트너십 호재도 빵빵 터뜨리는 중이죠.동남아시아 대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인 드림에이스와 동남아 지역 양산차 및전기차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이 업체가 또 인니에서 핫하다 보니 인도 닥스에서 메타디움 거래량이 수직 상승하기도 했죠.

 

이외에도 웹xr 메타버스 기술을 가진 빌리버 광고 홍보대행사, 프레인, 글로벌 국내 NFD 사업 선두주자 트레저 랩스 등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부지런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메타디움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소식은 바로 오지스와의 협업 소식입니다.오지스는 최근 트윗을 통해 메타디움과 뭔가를 하고 있다며 스포일러를 살짝 흘렸는데요.폴더들은 그간의 발자취와 메타디움의 로드맵을 보며 아마도 오르비시 메타디움의 덱스를 만드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오지스는 카카오 대표 덱스인 클레이 스왑의 개발사인데, 얼마 전 오지스에서 폴리곤 덱스인 메시 스왑을 출시 초대박이 나기도 했었기에 기대감이 나름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혹시 이번 스포일러가 많은 이들의 추측대로 덱스가 맞다면 메타디움 체인의 새로운 유동성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되기도 합니다.

 

 

마치면서

 

바로 얼마 전 블룸버그에서 속보로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did를 도입해 경제성장을 보이스트 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이 did 사업의 대표 주자 중 1명이 바로 메타디움인 만큼 여러 요소들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메타디움 2.0으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제2의 전성기가 다시 한 번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공공기관과의 커넥션도 탄탄하고 기술력도 입증된 만큼 이번에야말로 홀더님들께 그간 오래 기다리고 홀딩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떡상으로 보답해 주는 메타디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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