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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초전도체와 주식시장 대응 방법

상온 초전도체 때문에 증시가 난리가 났음니다. 어제 오늘 상한가에 간 주식들도 있고 미국도 60% 넘게 오른 주식들도 있습니다. 초전도체가 뭐길래 이렇게 들썩일까? 초전도체는 손실 없이 전류가 흐를 수가 있어요. 우리는 도시 밖에 있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서 전선으로 전기를 도시로 보냅니다. 하지만 이 전기가 전선을 지나면서 전력 손실이 발생해요. 구리선 안에도 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요. 이거보다 더 좋은 게 은인데 비싸서 경제성이 안맞음니다. 적당한 가격에 저항이 제일 적은 게 구리이기 때문에 구리를 통해서 전선을 만들고 전기를 보내는 거죠. 근데 발전소랑 도시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요. 가까이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필요한것 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서 전기를 도심속에 보내고 있죠. 그러면 실제로 전기가 부족한 게 아니라, 저항값 때문에 손실 보는 전기가 많다라는 거죠. 이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은 전기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은 뭐 내연 기관이라든가  자동차들이 전기차로 전환했을 때 발전소를 같이 증가시켜 줘야 되는 그런 부담도 줄어들겠죠. 그런 면에서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음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요. 초전도체가 있으면 더 적은 전기로 전자제품을 운용할 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은 전력이 지금 핵심인 반도체 싸움에서 초전도체를 적용하는 회사가 시장을 제패하게 될 겁니다. 지금은 애플이 저전력으로  많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만약에 삼성전자에서 초전력 반도체를 만들어서 제품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 기술을 다른 경쟁 업체들한테는 알려주지 않는다. 독점적으로 활용한다. 이렇게 되면은 삼성전자가 시장을 완전히 제패해 버리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게 누구한테 갈 거냐, 누가 활용할 거냐 ,어느 나라가 개발하냐,이런한 것들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겁니다. 전기차랑도 연관이 있음니다. 초전도체를 활용하면 저항이 없다. 했죠. 제일 중요한 발열이죠. 열이 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도 늘어나게 되죠,그러니까 활용 범위가 굉장히 무궁무진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초전도체가 진짜냐 아니냐, 이게 양산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다음에는 이거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 누가 활용하느냐 이렇게 시나리오가 가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겠죠.

이 초전도체가 되려면 지금 기술로는 영하로 냉각해야 됩니다. 마이너스 195 도까지 보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 적용하기는 쉽지가 않음니다, 그런데 발표된 뉴스가 상온 30 도에서 가능한 초전도체를 한국이 개발했다라는 겁니다. 이게 맞다. 아니다를 지금 가리는 중인데 정상적인 발표로 나온 게 아니라, 연구자 중 한 명이 나오면서 이거를 아카이브라는 곳에다 공개를 해버렸죠 그렇기 때문에 이게 실질적으로 되는지 안 되는지를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그렇지 않죠 기대감이 발생했기 때문에 주가가 먼저 올라간 겁니다. 나중에 이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그러면 주가가 무너지는 거고. 사실이다 하면 그러면은 그다음 넥스트가 뭐냐에 따라서 더 오르거나 멈추거나 이렇게 되겠죠. 

 



이 타이밍에 먼저 들어가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라고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될지 안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항상 될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지는 의심을 계속해 해봐야 됩니다.

주식투자자가 해야 될 거는 이 주식을 사는 게 아니라,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어떤 기업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을까? 그러면은 어떤 기업들이 이거를 가지고 돈을 벌 수 있을까? 생각해 두는 거죠. 우선은 이거를 발견한 사람은 노벨상 탈 거 같구요,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고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가 있음니다. 이 기술 없이는 제품이 경쟁력을 잃게 되고 전 세계가 한국의 로열티를 내야 됩니다. 한국이 갑자기 강대국이 되는 거죠. 전선뿐만 아니라 반도체 양자 컴퓨터 입자 가속기 MRI 같이 모든 분야에서 혁명이 일어날 거예요. 인류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되는 큰 발견이 됩니다. 아마 AI보다 더 현실적인 도움을 줄 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초전도체 발견이 1911년이었어요. 이때 영하 268.8 도에서 저항이 사라지는 걸 발견했습니다. 

무려 110년 전 일이죠. 이후에 100년 넘게 초전도체가 가능한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2015년 독일 연구팀이 황에 결합된 수소 화합물에 강한 압력을 가해서 영하 70 도에서 초전도 현상을 유발하는 초전도체를 만들었습니다. 영하 268 도에서 영하 70 도까지 올라왔죠 200 도가 올라온 겁니다. 2019년 독일의 이 연구팀이 한 번 더 했는데 란타넘이 결합된 수소 화합물에 강한 압력을 가해서 영하 23 도 이어서 영하 13 도에서 초전도 현상을 유발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이제 영상 가까이 올라왔어요. 여기서 조금만 더 하면 상온에서도 가능한 초전도체가 나오겠다. 이런 기대감이 발생한 거죠. 2020년에 미국의 로체스터 대학교의 다이어스 교수가 드디어 개발을 합니다. 상온 15 도에서 가능한 초전도체에 성공했다라는 뉴스가 나왔는데 실험 자료를 임의로 수정한 정황이 발견됐어요. 그러면서 네이처가 논문을 철회했음니다. 

 



올해 3월에도 루테늄 수소 질소로 상온 초전도체를 만들었다는 논문을 냈지만 한 번 조작한 교수라서 의심을 받고 있죠. 그러다가 이번에 한국 연구진이 상온에서 초 전도체 발견 소식이 들려온 겁니다. 그래서 시장이 아직 의심하고 있어요. 과거에 미국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죠.

초전도체가 가능한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이게 시간의 문제지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는 있겠죠. 실제로 사용되려면 고온에서 견디는 초전도체가 필요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산이 가능해야 시대의 혁명이 가능해집니다. 고려대 퀀텀 에너지 연구소가 발견한 상온 초전도체인 엘케이 구구는 납을 이용해요. 납과 아파타이트 구조가 비대칭이 되면서 일부 원자가 구리로 바뀌고 형태가 일그러진 결과 부피가 0.48 %가 줄어들고 그 결과로 초전도 현상을 얻었다라는 내용이 나와 있음니다

독일의 연구는 고압으로 하는 화합물을 썼는데 우리나라는 베이크 방식으로 성공했다라고 알려진 겁니다. 이해가 안 가는 거죠. 보통은 사기를 치려면 그럴 듯하게 쳐야 되거든요. 믿어야 되는 건 독일의 연구잖아요. 그러면 고압과 수소 화합물과 어떤 물질을 섞어서 우리도 상온으로 가능해졌다. 이렇게 말을 하면은 그런가 보다라고 사람들이 속을 수 있겠죠. 그런데 완전히 다른  베이크방식, 즉 구워서 초전도체를 만든 겁니다.  이렇게 하니까 동양의 신비야 이러는 거죠. 도자기야 이걸 왜 구워 , 완전히 접근 방식이 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이거를 확인할려면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음니다, 퀀텀 연구소에서도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구요.
어제 나온 뉴스에서는 퀀텀 연구소가 우리가 입증하는 걸 보여주겠다. 샘플도 있다라고 하니까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나오겠죠. 그거를 지켜보고 나서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미국의 한 연구원은 엘케이 구구 구조를 시뮬레이션을 해봤다고 합니다. 그결과 기존 초전도체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논문을 썼어요. 시뮬레이션 상으로도 가능하다고 했으니까. 실제로 가능한지 확인만 하면 되는 거예요. 기대감이 자꾸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는 거죠. 어제 뉴스에서는 상온 초 전도체로 특허 네 건을 신청했고 한 건은 승인을 받아서 특허권이 발생했다라고 말합니다. 신청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고 한 건 승인받은 게 어떤 건지 좀 자세하게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뉴스에서 너무 제목만 보고 덜커덕 하면 안 돼요. 우리가 특허를 확인한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주식에 불을 붙이는 재료들은 다 올라왔다 라는 거죠. 

 



주식시장 떠나서 정말 이게 맞다는 발표가 나오고 한국이 상온 초전도체를 가지게 됐을 때 세상의 부가 한국에 쏠릴 수도 있겠죠. 이런 것들이 기대감이 되면서 여러 종목들이 꿈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석유를 독점한 중동이 부자 나라가 된 것처럼 상온 초전도체를 가진 한국이 국민들이 일을 하지 하지 않아도 부자로 살 수 있는 꿈을 가져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거는 정말 너무 나간 얘기고 실제로는 그렇게 되긴 어려울 거예요. 뭐 적당한 가격에 로열티를 받는다던가 하면서 이거를 보유한 기업만 돈을 벌 가능성이 높겠죠. 과학기술이라는 게 세상의 부를 바꿀 수도 있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과거에는 뭐 어디서 땅 파서 석유가 나오고 땅이 넓어서 식량이 많이 나오고 이런 나라들이 부자 나라였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는 거죠. 과학기술을 가진 나라가 부자가 될 수도 있다. 과학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많아야지만 GDP가 올라가고 소득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끼게 합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겁니다 현재 시장에서 움직이는 종목들은 일단 하나의 테마로 봐야됩니다, 넘 올라간 종목을 따라가는 매매는 리스크가 넘 크다고 볼수 있죠, 앞으로 많은 뉴스와 정보가 나올겁니다 깊이 있게 공부하시고 장기 트랜드로 가져갈 종목은 깊이 있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