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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에코프로와 박순혁(배터리아저씨), 그리고 공매도 세력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어제 7월 18일 드디어 에코프로가 종가상 100만 원을 넘긴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역대로 가장 핫하고 말 많고 이슈를 끌고 있는 종목이죠.

단순히 에코프로의 주가 상황은 단순한 주가 흐름뿐만 아니라 에코프로의 강성주주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공방전 또한 한 편의 무협지를 모는듯합니다 마치 진보와 보수의 정치판 싸움처럼 서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참 가관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전 개인적으로 에코프로가 이렇게 올라가는 이유가 기관 외인은 게속 팔아치고 공매도를 치는 와중에 개인의 힘만으로 과연 이렇게 올라갈 수 있는가, 이건 솔직히 말이 안 되는 소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의 에코프로가 올라가는 이유를 제 뇌피셜로 한번 분석해 본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 에코프로 실적 어디까지 밑어야 하나

 

 

 

 

실적이 뒷받짐 되지 않고서야 이렇게 올라갈 수는 없죠, 2008년 최저가가 1466원이었고 얼마 전 2020년 최저가가 만원이 안 되는 8933원이었습니다 2008년도 저점이야 넘 오래전이라 제쳐두더라도 불과 2년 전에 만원도 안 가던 주가가 현재 백만 원이 넘었습니다. 무려 1000프로가 넘는 상승이 나오고 있는 에코프로입니다.

역대로 이러한 상승을 본적이 없는 거 같은데 그러면서도 이 주식이 아직은 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 바로 향후 실적이 이미 찍혀있는 상태라 아직도 저평가 영역이며 상승여력이 많이 남아있다고 보는 분석가들이 힘을 싫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배터리 아저씨로 잘 알려진 박순혁 작가의 말로는 향후실적 그러니까 예상 실적이 아니라 이미 받아논 3년 치 실적만으로도 에코프로의 경우 지주사 할인율 50프로 적용해서 400만 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무시하죠 하지만 근거가 없는 실적추정은 아닙니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창환 부장의 경우 좀 더 구제적인 실적 예상치가 나오는데 그분은 보수적으로 계산을 해도 180만 원은 무난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실적 추정이라는게 미래의 예상치를 끌어와 현재의 주가에 적용시키는 것이라 주가를 예측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만 , 에코프로를 긍정적으로 보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 차이가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또 반대로 에코프로를 부정적으로 보구 있는 국내 증권사나 외국게 증권사는 40만 원대의 주가 전망을 하면서 매도 리포트까지 내보내는 걸 보면 정말 실적 전망이 극과 극으로 갈리면서 에코프로를 중심으로 2차 전지 섹타에 커다란 음모론이 나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투자 증권의 이창환 부장의 실적전망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물론 향후 광물가격의 변동과 그 외 여려 변수들로 인해 변동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180만 원의 실적은 무난하며 향후 머티리얼즈 등 자회사가 상장이슈가 더해지면 수급에 의해서 그 이상의 주가도 가능하리라 보구 있습니다.

 

 

●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은  누구인가

 

" 그냥 무조건 사세요", "삼성전자 하이닉스 지금이라도 팔아서 사세요" 유튜브에서 박순혁 작가에게 들은 소리인데 이런 말을 한두 번 들은 게 아닙니다 지금도 같은 말씀을 계속하고 있죠 , 도대체 이러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 가요.

워런버핏 피터린치 같은 대가도 이렇게는 말 못 할 겁니다, 도대체 뭔가요, 어느 누가 이렇게 까지 말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금양 홍보 이사가 왜 이렇게 2차 전지 홍보대사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박순혁 작가의 방송을 이전부터 계속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8 종목을 얘기하지만 말속에는 에코프로에 집중되어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을 겁니다, 또 포스코 홀딩스가 상승여력은 제일 좋다고 말을 하면서도 말속에서는 에코프로가 중심이죠

저는 단정적으로 말하고 싶은데요 박순혁작가는 "에코프로 세력의 끄나풀이입니다", 어감이 좀 좋지 않은가요, 금럼 좀 좋게 말해서 박순혁 작가는 에코프로 세력의 입이라고 해두죠.

이것은 박순혁 작가가 사라면, 사실 아직은 빠질 시기가 아니라 계속 올라가는 흐름이니 들어가도 좋다는 세력들의 메시지라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이라도 사라면 사면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유튜브에서 박순혁 작가가 안보이거나, 방송에서 몸이 안 좋아서 당분간 쉰다는 가, 여름휴가차 동남아 가서 쉬고 온다는 등 방송을 잠시 못한다는 말이 나올 때는 물량을 줄이 시거나 일단 다 처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 박순혁작가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유튜브 방송을 잠시 그만둘 때 큰 조정이 올 겁니다 , 아무리 돈 많은 세력이라도 계속해서 주가를 올릴 수는 없으니다 반드시 조정을 거치면서 털어

 

낼 물량 털어내고 다시 손바뀜을 해줘야 더 크게 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 조정 시점은 박순혁 작가의 움직임을 보시고 눈치 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조정을 끝무렵에 다시 유튜브에 등장하면서 "조정이 왔으면 당연히 매수를 해야지 ", "저가 매수의 절호의 기회야"이런 식으로 다시 말하면서 방송에 복귀하면 그때 다시 매수하시면 됩니다.

 

"에코프로 박순혁 작가와 함께 편하게 매매하세요 ㅎㅎㅎ"

 

 

 

 

● 에코프로 세력은 얼마나 대단한 세력일가

 

얼마 전 ytn에 새로 임명된 금감원장 이복현이가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황이 정말 가관이었는데,, 이복현과 아나운서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형식적인 인사가 있었는데 보통은 가볍게 안녕하세요 등 간단히 말로만 하면 될 것을 아나운서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이복현이한테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면서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립니다"하더라고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구질구질한 단면을 보는듯했고  좀 역겨운 것도 사실이었지만 이복현이가 이 정권의 실세 중에 한 명이구나 생각했죠, 또 이복현이 하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온몸으로 방어해주다 검찰 그만 두자 윤석열이 눈에 들어 금감원장에 발탁됐으니 실세라 할 수 있죠.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존재죠 이 정도면,,,,,,, 그런데 박순혁 작가가 유튜브에서 이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금감원장이 똑바로 못하니까 한국 2차 전지를 폄하하고 중국 2차 전지를 홍보하는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거 아니냐 하면서 말하는 거 보구 솔직히 놀랐습니다,

사석에서 술 한잔 마시면서 지인들끼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튜브 방송에서 그것도 조회수 수십만이 나오는 이름 있는 유튜브 방송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 이복현 이 새끼가 네가 금감원장 노릇을 제대로 못하니까 여의도 바닥에 사기꾼들이 넘쳐나지 이 새끼야 좀 똑바로 좀 해라"하면서 말하는 거 보고 정말 노라았습니다.

도대체 뭘까 , 미친 거 아닐까, 뭐 잘못 드셨나,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복현 금감원장이 한국 msci지수편입에 힘 좀 쓰려고 금융 관게인들과 외국에 나가자 "이복현 이 새끼야 니가 직책이 금감원장인데 니 할일이 국내에서 금융감독 할일이지 금감원장이 외국에는 왜나가서 지랄이니 이새끼야 "하면서 또 말씀하시는 거 보구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박순혁 작가를 쓰는 에코프로 세력들이 정말 경제적 정치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거대 세력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오버일가요 아님 잘못된 판단일가요, 누가 정권 실세에게 방송에서 저렇게 까지 말할 수 있을까요

저렇게 까지 이복현이에게 막말을 해도 못 건드리는 세력 그게 바로 에코프로 주포들의 힘입니다 , 우리 개인 투자자들로서는 힘 있고 돈 있는 세력만큼 든든한 게 업죠, 결국 에코프로야 기관 외인 배재된 채 주포와 개인들이 만들어가는 흐름인데 이렇게 든든한 주포가 있다는 건 너무 믿음직스러운 거라 생각합니다.

 

 

● 공매도 세력, 주포들은 테슬라를 모델로 삼았다

자 이제부터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핵심 내용 나갑니다,

에코프로의 공매도량 정말 안 줄고 있죠 , 요 근래에 많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백만 주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2만 주 이상씩 계속해서 공매도 물량이 들어오고 있죠 , 왜그럴가요, 그리고 50만주 이상은 1년전부터 공매도 쳐논 물량이 지금까지 게속 해서 공매도가 유지 되는거 같더라구요,정말 손실로 따지면 어청난 손실입니다,1년전에 비해 지금 주가가 몇배가 올랐는데 왜 이걸 숏커버링 안하고 게속 유지를 할까요, 죽으려고 환장한걸가요

저는 조심스레 이렇게 의심해 봅니다 , 50만 주 이상 박혀있는 공매물량 그리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공매도, 이거다 애코프로 주포들이 하는 자뻑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가 본격적으로 띠우기 전 공매도 쳐놓고 그 현금으로 물량 더 확보하고, 이후로도 계속 주가 오를 때마다 공매치고 자기들이 숏커버링 하면서 주가 띠우고 이게 다 세력들의 자뻑이라는 소리죠.

보통 기관이나 외인들의 매수세로 주가가 상승할 때는 별 탈이 없지만 세력들이 크게 올리는 흐름이 나오면 금감원에 표적이 되기 쉽죠, 또 이복현 금감원장도 인위적이 시세조작은 엄중히 처벌하겠다 말한 것처럼 에코프로 정도의 상승 흐름이면 표적이 될 수 있죠 , 하지만 에코프로의 결정적 큰 폭의 상승은 숏커버링 숏스퀴즈로 알고 있고 매매동향이나 공매도 잔량을 보면 그 말은 뒷받침 해주는 데이터가 나와주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세력들은 얼마 전 테슬라의 공매도 학살을 보고 이때의 흐름은 하나의 콘셉트로 잡고 공매도를 이용한 주가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는 듯합니다.

테슬라는 실직적으로 공매도가 들어왔다 테슬라의 실적이 점점 좋아지면서 공매 세력들이 학살당했다면 에코프로는 자연 슬럼 공매도 라기보다는 세력들이 인위적으로 이러한 공매도 흐름은 만들어 테슬라 때 으 주가 상승을 재현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러한 공매도 전략이 좋은 점은 우선 주가를 띠워도 금각원의 감독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박순혁 작가의 입김으로 공매도 물량은 주가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숏스키즈로 주가 흐름을 반대고 급등시킬 뿐만 아니라 대기 매수세로서 떨어지면 들어오는 대기 매수자금이라는 인식이 투자자들에게 전파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어 좀 더 길게 홀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 누구도 생각 못한 공매도의 역기능 이죠, 주포들은  다 이런 것을 감 한해서 시장에 박순혁 작가를 투입해서 공매도 콘셉트로 에코프로 주가를 관리하고 있다고 보구 있습니다.

 

이상 백 프로 저의 뇌피셜로만 애코프로와 그 주변 상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그냥 재미로만 읽어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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