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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CPI분석과 시장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한국시간 9시 30분에 발표된 cpi지표를 분석해 보고 시장 상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동 친 시장 CPI 때문일까?

어제 CPI가 예상치대로 나왔습니다. 헤드라인이 6.02 나왔고 근원이 5.5 %가 나왔어요. 이 세부 내역을 보면은 주거는 전년 대비 8.1 %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런데 CPI 발표 후에 증시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CPI 발로 상승한 것도 아니고 CPI가은 좋은 상태도 아니에요. 이거를 무시하고 상승한 이유를 알아내야 되겠죠. 증시를 봐도 어제 9시 반부터 한 번 급락을 했다가 바로 올려버립니다. 지수를 그대로 올려서 상승을 시켰어요. 자정까지 1.2 % 가까이 상승을 했는데 자정에 고점을 찍고 나서 다시 새벽 내리 하락을 합니다. 몇 시간 동안 상승 폭을 거의 다 반납을 했죠. 그러다가 장 마감 30분을 남겨놓고서는 급등을 해요. 로켓으로 쏘아 올려요 그러면서 다시 고점 부근으로 올라왔습니다. 어젯밤 상승이 CPI가 아닌 무엇이 있었다는 거죠. 도대체 장 마감에 무슨 이벤트가 있었을까요? 화자 1 00:56
어제는 시그니처 뱅크도 파산 절차에 들어갔고 스마트폰 뱅킹이 되는 요즘 이제 버튼 하나로 이체할 수 있다. 보니까, 이 뱅크런 속도가 엄청 무서워요 하루 만에 수십 조가 날아갑니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라

 

 

는 게 아이러니한 거죠. 퍼스트 리퍼블릭뱅크 같은 경우는 실리콘 밸리뱅크가 다음 타자로 위험할 거다 이런 말이 많았었었어요. 주가가 120달러에서 18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근데 지금은 두 배가 오른 40달러예요. 어제장 특징은 급락했던 은행주들이 대부분 회복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CPI 발표와 상관없이 증시들이 상승을 했어요. 은행도 주가가 올랐다는 뜻으로 은행들의 뱅크런 그리고 파산 위험들이 많이 사라졌다 우려가 지나갔다 이러면서 증시가 상승을 했던 거예요. 그런데 새벽에 다시 가라앉았다는 거는 아니야. 이러면서 또 하락했다는 거죠.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 상태라는 겁니다.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를 못 올릴 거라고 계산을 했었다는 거 죠 그래서 증시가 상승을 했었다. 즉 실리콘 밸리 은행의 파산이 상승의 제물이 됐다는 거죠. 
이후에 유럽은 금리를 계속 올릴 거라고도 발언을 합니다. 그래서 하락했어요. 그 시간 이후 나스닥 차트를 보면은 발언 끝나고 나서부터 하락을 시작했거든요. 다음 주에 파월도 은행의 문제 크지 않다 금리 인상 기조 계속 가겠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는 는 두려움이 나온 거죠. 은행의 문제가 찻잔 속의 태풍이라 그러면은 연준은 계속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별 문제없다. 물가 봐라 안 잡히지 않았냐 그냥 가면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거는 연준의 생각인 거고. 정치인들은 그렇지가 않죠 정치 활동에 좋은 소재가 됩니다. 하원은 미국이 모든 은행의 예금을 보장해야 된다라 말했고 브라운 미상원 은행 패널 위원장은 연준이 다음 주에 금리를 올리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연준의 보우먼은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강력하고 안정적인 라고 말하죠. 정치인의 발언과 연준의 발언이 서로 상충되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러면 정치인 발언 나올 때 연준 발언 나올 때랑 증시가 계속 요동칠 수도 있다는 거죠. 

 

연준과 정치권은 같이 갈 수 있을까?

장 후반에 정치인들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이 다시 호재로 인식을 하고 급등을 했던 겁니다. 리원의 PSTD를 떠오르게 했던 사건이 이번에 실리콘 밸리뱅크 은행 파산 그리고 이거로 인한 줄도산 사태 이것 때문에 증시량 채권 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증시도 요동을 쳤지만 채권 시장도 만만치 않았어요. 특히 단기물 쪽은 거의 역사상 상 보기 드문 사례들이 나올 정도로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정부와 연준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거고. 그리고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데 지금 CPI보다 은행의 사태가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금리 동결을 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채권 시장에서는 아예 하반기에 금리 인하를 할 거라고 배팅을 하고 있죠. 금리 인하를 할 거라고 배팅하는 이유는 과거에 롱텀캐피털 파산 사건 때문에 그래요. 천재들이 만들어낸 롱텀캐피털이라는 것 때문에 그때 연 수익률이 40프로 왔다 갔다 했을 거예요. 사람들이 믿고 여기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롱텀 캐피탈이 이제 소련 사태 때문에 완전히 꼬여버리면서 한방에 파산해 버리거든요. 
지금 국채를 가지고 안전하다 생각했던 게 안전하지 않게 되면서 은행들이 파산하는 사태가 벌어졌잖아요. 시장의 충격은 롱턴 캐피털과도 비유해 볼 수가 있었던 거죠. 그때 사건 이후로 연준은 어떻게 금리를 수직으로 내려버립니다. 그렇게 되면서 급격하게 금리가 인하하고 시장의 유동성이 빵 풀려버려요 최근에 이번에 은행 사태도 미국 재무부 앨런 장관 도 그랬고 몇몇 의원들도 얘기했던 것 중에 하나인데 유동성 때문에 그렇다 실리콘 밸리에 있던 기업들이 예금을 찾을 수밖에 없었던 거고. 실리콘 밸리 뱅크 은행도 예상할 수 없는 수준의  예금 인출이 벌어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안전한 미국채를 헐값에 팔았어야 됐던 거고. 거기에 마침 해지도 걸려 있지 않았었던 거고. 유동성만 있었으면은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았었다는 거죠. 금리 인하랑 유동성을 뿜어주며  버블이 발생했던 겁니다. 그럼 버블이 재발생활 때 가장 많이 오를 게 뭐가 있느냐 코인 그다음에 뭐 기술주 나스닥 관련주들 이런 것들이 급격 하게 올랐지만 이거는 좋은 상승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가가 잡히는 게 가장중요

지금 문제는 물간인데 물가가 잡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은행의 사태가 터지면서 금리는 못 올리고 혹은 금리를 내려야 되는 상황이라는 거잖아요. 고물가와 고금리가 함께하는 현상이 나올까 봐 두렵습니다. 다시 시장이 정상이 된다라고 하면은 물가가 금리에 다시 영향을 주겠죠. 그러면 경기에 침체를 주지 않는 지금 시기에 물가가 잡혀야 대세상승장으로 갈 수 있다.라는 생각이에요. 경기 침체를 주지 않는 시간이 영원한 건 아니 아닙니다. 얼마 안 남았다라 봐요. 이 시기에 물가가 잡히면은 훨씬 더 이제 대세상승장으로 갈 수가 있는 거고. 시기를 놓치게 되면은 경기에 침체를 주면서 물가가 잡히겠죠. 한마디로 경착륙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은 아픈 다음에 상승장으로 갈 수 있겠죠. 그래서 이 골든타임이 늦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장은 여러 요소들이 산재해 있어서 당분간  등락이 심할것 같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