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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리플(XRP), 악재가 대형 호재로 바뀌었다

안녕하세요.

 

미국 차기 SEC 회장으로 게리 겐슬러가 지명됐다는 뉴스에 많은 리플러들이 지옥 가는 느낌이었을 겁니다.

이 게리겐슬러 라는 분은 mit에서 블록세일을 가리키는 교수입니다.

많은 가상화페 투자자들에게는 크립토 시장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식하고 이해가 높은 분이 SEC 회장으로 온다는 것은 대형호재 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게리 겐슬러는 그가 과거에 한 발언 때문에 리플러들에게는 정말 악재일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죠.

 

왜냐하면 이분이 mit교수 시절에 2018년도에 열린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XRP와 이더리움은 가상화폐가 아니라 증권이라고 말했던 이력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이야 이미 증권이 아니라고 판명이 나서 별 문제는 안 되지만 XRP 같은 경우는 증권이냐 아니냐라는 문제로 SEC에 소송이 걸려있는 상태라 리플러들에겐 정말 최악의 인사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뒤집어 버리는 확실한 동영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저 콘퍼런스 이후에 강의 도중 학생이 XRP는 증권이냐 아니냐라는 질문에 게리 겐슬러는 확실하게 XRP는 해외송금에 쓰이는 브리지 통화라고 분명히 말라고 있는 동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바로 그 동영상 링크입니다.------>>twitter.com/i/status/1326962221012934657

 

Mickey_B_Fresh on Twitter

“@TheDailyHodl @TheDailyHodl your information is outdated and is inaccurate. Clearly, Ginsler refers to XRP as a currency as Professor in late 2018, during his MIT class on crypto/DLT. https://t.co/0Dzkd7wS1Q”

twitter.com

오늘 게리 겐슬러가 차기 SEC 회장으로 임명됐다는 뉴스로 걱정했던 많은 리플러들에게는 지옥과 천국은 오가는 날이네요.

 

바로 SEC 회장이 될 분이 XRP는 분명히 브리지 통화라고 확실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런 분이 SEC 회장으로 오게 되는데 SEC와의 소송전도 급물살을 타면서 긍정적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겠죠.

 

현재 이러한 소송전 악재로 급락했고 이 좋은 장에 아직 오른 게 거의 업는 XRP입니다 , 빠른 시일 안에 이러한 악재 훌훌 털어 벌이고 비상하길 기원합니다.

 

리플러들 파이팅입니다!   苦  盡   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