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립선으로 너무 고생하시는 분들은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되어서 오늘은 전립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립선염의 경우가 치료가 잘 안 되는 난치질환에 속하죠. 보통은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세균성인 경우에는 항생제를 쓰면 급격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비세균성이 더 많아서 항생제만으로 치료가 안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이 전립선염의 경우 보통 세균의 문제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알고 보면 이 전립선 자체의 원인이기보다는 자율신경의 원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전립선도 분비선이기 때문에 자율신경에 영향을 받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전립선만 타깃으로 치료를 하는 하다 보면,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시간만 자꾸 보내는 치료의 비효율성증가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립선을 치료하기 위해서 대개 자율신경을 조절해 주면 오히려 더 좋은 효과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 왜냐하면, 이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고 혹은 교감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교감신경은 보통 인체 전신에 다 분포해 있지만 대개 상부 쪽으로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두통이 생긴다든지 심장이 뛴다든지 잠을 못 잔다든지 이 눈이 말라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입마름증이 생기고 귀에 소리가 나고 하는 교감신경의 흥분증과 동시에 전립선염이 잘 나타나거든요.
소변을 보려고 서 있는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든지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긴다든지 혹은 회음부에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다든지 앉기가 힘들다든지 움직임에 어떤 제약이 생긴다든지 하는 것들이 생기는데 그런 것이 전립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교감 신경의 흥분으로 인해서 분비선이 말라버렸기 때문에 전립선 염증이 생기고 또 전립선 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전부 긴장을 해서 이 전립선을 옥죄이는 원이 이 되는 것이죠. 그런 감각들이 전립선 주변에서 생기니까 전립선만 치료하기 위해서 전립선에 자꾸 약물을 투여한단 말이죠. 그런데 또 전립선 자체는 약물 투여가 잘 되질 않거든요. 약물이 전부 전립선으로 가지를 못하니까 치료 효과가 덜해지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히려 자율신경을 조절해 주면 전립선이 더 잘 치료가 되는 그런 효과를 보여주는 겁니다.
이 부교감 신경을 강화시켜 주는 약물들은 대부분 복강 내에 혈액순환을 늘려줍니다. 그러니까 위장 소장 대장 간장의 어떤 혈액 순환을 늘려줌으로써 전립선에 울체 돼 있는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해 주고 또 염증이 생겨 있다고 하더라도 염증 반응을 빨리 해소시켜 줄 수가 있는 것이고요. 실제로 염증이 전립선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교감 신경을 억제시켜 주면 전신에 어떤 염증 반응들이 줄어들고 면역관인 반응도 줄어들게 되고 노폐물도 줄어들기도 때문에 전립선을 직접 타깃으로 하지 않지만, 전립선염이 치료가 되는 그런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치료되지 않는 전립선염의 경우 전립선 주변에 어떤 감각 이상이 나타난 경우 전립선만을 치료 목표로 삼지 마시고 자율신경을 조절해서 전립선의 질환이 저절로 풀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복식호흡을 한다던가 명상을 한다던가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마시거나 소량의 간식을 먹는 것이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고요
이 전립선염이 있을 때 가장 주의해야 될 음식이 커피하고 술입니다. 술을 마시면 대부분의 점막 조직에 염증을 일으킬 수가 있거든요. 점막이 망가지게 되면 흡수와 분비 자체에 문제가 생기고 염증 반응도 증가하게 되고 커피는 소변을 자주 보게 하는 이 배뇨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전립선의 신경을 굉장히 예민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예 술과 커피는 피하시는 게 좋고요. 여러 가지 신경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음식들, 브로콜리나 케일 같은 야채류와 약재료 중에서는 인진쑥 같은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고 수분 섭취 많이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전립선 주변의 근육들을 강화시켜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 걷기 달리기 등산 스쾃 운동을 통해 전립선 주변의 근육들을 강화시켜 주면 전립선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단, 장시간의 운전, 늘어나는 사무적 환경으로 전립선 문제를 호소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어 조금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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