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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제태크

아르고코인(AERGO),김치코인의 대표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르고코인(AERGO)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김치코인의 대명사였던 테라가 물러나가 아르고가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음니다,하지만 아르고는 정말 건전하고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코인입니다

아르고를 삼성코인이다 LG코인이다 부르는 이유는 수많은 대기업으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투자유치에 성공한 코인이라 그렇게 불리우고 있음니다,오늘은 이 아르고 코인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음니다.

 

 

블로코와 아르고의 관계

 

 롯데그룹으로부터 무려 5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고 설립 9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블록체인 기업이 있습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2023년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 중 최초로 IPO에 성공한 기업으로 등극할 예정 예정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블로코"입니다.

 

블로코는 기술 평가를 통해 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상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술성 평가에서 당당하게 A등급을 받아 능력을 인정받았죠 이 기업과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진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아르고인데요.

 

 

아르고 ,상당히 좋은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코인입니다, 아르고는 기업용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아르고를 아르고 넘어가기 위해서는 개발의 핵심 주체인 블로커에 대한 이해가 매우 필수인데요. 그래서  블로커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블로코는 2014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1세대 기업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Baas 서비스인 코인스택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코인스틱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서비스를 넘어선 더 큰 시도를 해 보고자 했고 이에 오픈소스 기반의 비영리 법인인 아르고를 설립하여 오늘 소개할 아르고 코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2023년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 중 최초로 IPO에 성공한 블로코
  •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
  • 블로코 프라이빗 블록체인 서비스를 넘어선 비영리 법인인 아르고를 설립
  • 아르고에서 아르고코인 탄생

 

 

아르고의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기술

 

 아르고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 체인의 장점만 쏙쏙 뽑아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만들고 나아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연결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해하기 힘들죠, 좀 풀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명성 위변조 ,불가능 속성 ,확장성, 등 블록체인의 장점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모두가 이런 속성을 전부 쓰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확장성은 빼고 위변조 불가능한 이 속성만을 가져오고 싶어 하는 수요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기업의 중요 문서들을 유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속성을 이용해 관리하고 싶은데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자니 다른 사람들이 우리 문서들을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영 내키지 않을 겁니다. 그런 관계로 일부 기업들은 퍼블릭의 유익한 속성보다는 위변 쪽 불가능 속성만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겠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 안에서만 쓰던 데이터를 퍼블릭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이용해 개선시키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만 쓰던 데이터를 블록체인 위에 올린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죠, 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은 SQL을 기반으로 자사의 데이터를 따로 쌓아놓기 때문에 이를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자 등장한 코인이 아르고 입니다, 아르고는 프라이빗과 퍼블릭의 장점을 골라 사용할 수 있 아주 하이브리드한 친구라는 겁니다. 아르고는 개발 언어로 LUA를 사용해 SQL 데이터를 손쉽게 블록체인 위에 올릴 수 있게 만들어 기업들의 스무스한 블록체인 도입을 도왔죠, 즉 기업들의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낳은 기술적 진보를 통해 아주 낮은 트랜젝션 수수료와 일만 TPS까지 찍히는 속도, 그리고 빠른 최종 완결성까지 갖춘 매력 덩어리 코인 아르고를 출시하게 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냐고요. 삼성 SDS 현대자동차 ,한국거래소 ,국토교통부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실제로 아르고의 기술이 도입되며 아르고를 통한 블록체인 상용화가 이루어진 거죠. 

 

  • 프라이빗과 퍼블릭의 장점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코인 아르고
  • 낮은 트랜젝션 수수료, 일만 TPS의 속도,빠른 최종 완결성의 장점을 같는 아르고
  • 삼성, 현대차, 한국거래소, 국토교통부의 러브콜

 

아르고코인의 문제점과 새로운 도전

 

 

아르고는 2021년 9월 2일 기준 71명의 직원을 보유한 명실상부 빅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규모에 맞게 전 세계에 다양한 인력들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개발의 끝이라 불리는 메인넷 출시를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르고가 얼마나 진심인 프로젝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진심이 통했는지 아르고는 토큰 출시 직후부터 많은 거래소들의 러브콜을 봤습니다. 고팍스와 코빗을 시작으로 국내 투탑인 업비트 빗섬을 넘어 끝판왕인 바이넨스와 코인베이스까지 상장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아시겟지만 코인베이스는 어지간한 코인 거들떠도 안보는 거래소죠,코인베이스에 사장햇다는 것만으로 코인시장에서는 큰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코인베이스 상장은 그만큼 아르고코인에 신뢰를 같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프로젝트도 이만큼이나 잘난 나가고 있겠죠. 아쉽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르고의 메이넷 익스플로러를 보면 하루에 천 트랜 잭션이 넘는 날이 많지 않습니다. 블록 생성 속도도 엄청 빠르고 기술력도 매우 뛰어나지만 아직 활성화가 잘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겠죠. 칼이라도 뽑았으면 무라도 베야 할 텐데 아직 무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르고 팀도 이 문제를 자각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해커톤 개최를 하기도 하고, 여러 앱을 런칭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스스로를 콘텐츠화해 판매하는 가치거래 앱 갓츄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투표 앱인 피클 등을 출시했지만, 사실 나온 지도 잘 몰랐던 사람들 너무나 많을 거예요.

 

아르고 기반의 DID 디지털 명함 서비스인 CCCV는 그나마 21 명이 넘는 누적 사용자를 기록하며 나 홀로 선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마어마한 트랜젝션이 만들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소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CCCV는 잘 만들어져 있으니 한번 구경해 보시는 것도 투자 판단의 지표로 사용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 4월 아르고랩스는 1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출시해 앱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돈을 버는 리부트 원 대빈 부스트와 소상공인을 위한 포인트 기반의 결제 시스템 대비인 Gempay 등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가진 기술 기술과 노력 그리고 거래소에 비해 아르고를 아르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점 낮은 인지도가 바로 핵심 극복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매력을 가진 프로젝트인데 말이죠.

 

현재 아르고는 레이어 1.5 라는 개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레이어와 레이어의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쩜오(1.5)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는 의미일 텐데요. 얼마 전 열린 KBW2022 행사에서도 부스를 열고 참여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아르고는 세콰이어 캐피털 ,네오 엔지시 등을 비롯해 수많은 VC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뒤이어 국내 대기업으로 부터 수십억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를 거두며 기술력과 상징성을 인정받은 코인입니다. 실제로 블로커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기업 들이 많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죠.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이례적으로 IPO를 준비하는 블로커가 주목받기 시작할 때쯤 아르고도 그간의 성과는 재평가받으며 떡상하는 시점이 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보며 지금까지 아르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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