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증상 진단 치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들의 말 못 할 고민 중에 하나인 ,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중년 남성의 절반이상이 겪고 있고 , 요즘은 30~40대에서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증상, 진단, 치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립선,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이란?

방광과 요도가 만나는 부위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알정도 크기의 장기입니다.

전립선은 정자의 운동을 도와주는 전립선액을 만드는 기관으로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에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압박되어 다양한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배뇨 장애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전립선을 축소시키는 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2.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 소변 줄기가 가능어 지는 세뇨 증상

 

⊙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게 느껴지는 잔뇨증상

 

⊙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

 

⊙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증상

 

⊙ 야간에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증상

 

⊙ 소변을 보는 중간에 끊어지는 당뇨 증상

 

⊙ 소변을 볼 때 시작이 늦어지는 지연뇨 증상

 

 

 

3.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 전문의와 상담을 통한 설문지 테스트

 

테스트 리스트

→ 위의 표대로 문항을 읽어 보시면서 해당되는 점수를 부여하고 합산하여 증상을 테스트하면 됩니다.

 

⊙ 소변검사 & 혈액검사 :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 신장기능 상태와 악성 종양인 전립선암의 동반 여부 등을 검사합니다

 

⊙ 전립선 초음파 : 전립선의 비대해진정도, 방광의 크기, 방광 내 남아있는 잔뇨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 : 전립선 특이 항원이란 정상적인 전립선 조직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써. 악성 종양인 전립선 암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혈액 내 전립선 특이 항원의 수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양성 종양인 전립선 비대증이나 급성 전립선염이 있을 때도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검사입니다.

 

4.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①약물치료

: 전립선 비대증 자가테스트 결과, 경한 수준이거나 중간 수준으로 나온다면 시술보다 약물치료가 우선입니다.

배뇨장애 증상이 경미할 경우 알파 수용체 차단제를 단독 투여하고 약을 먹어도 증상 완화가 보이지 않을 경우 5 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를 추가하여 병용 투여 합니다

알파 수용체 차단제는 비대해진 전립선에 의해 좁아진 요도를 확장시켜 증상을 개선시켜 주고 5 알파환원효소 억제제는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 복용할 경우 전립선의 크기가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② 전립선동맥 색전술

:전립선으로 가는 동맥을 막아서 전립선의 조직에 공급되는 영양분을 차단시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시술입니다.

기존의 레이저를 활용하여 전립선을 직접 잘라내는 수술과 비교하여 , 시술 소요 시간이 짧고 요도와 방광 같은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 국소 마취, 최소 절개, 출혈최소, 낯은 통증, 합병증 최소, 당일 퇴원의 장점을 가지고 있음

 

③ 전립선 절제술

하반신 마취 또는 전신마취 후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국소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않아서 생활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업무로 인해서 너무 장시간 않아 있을 경우에는 중간중간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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